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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에탄올로 만드는 전극 촉매를 발견! 환경친화에너지 Credit: Argonne National Laboratory 촉매는 화학반응을 가속시키기 때문에 오늘날의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예를 들어, 중유를 휘발유와 제트 연료로 변환하는 데에도 촉매제는 필수적입니다. 미국 에너지성의 아르곤느 국립 연구소의 디저·루 씨등의 연구팀은 이산화탄소와 물을 고효율·저비용으로 에탄올로 변환하는 새로운 전극 촉매를 발견했습니다. "에탄올은 미국 휘발유에 함유된 성분이기도 하며 화학, 제약, 화장품 산업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새로운 발견으로 이렇게 수요가 높은 연료를 산업의 배기가스(이산화탄소)로부터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redit: depositphotos 촉매는 화학반응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필요하며,그 반응에는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 더보기
"어둠속에서도 광합성을하는" 식물 플랑크톤이 북극 얼음 밑에서 발견! 경이로운 생존전략은? Credit: pixabay 어둠 속에서도 광합성이 가능한 식물 플랑크톤이 발견되었습니다. 9월 25일 Science Advances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겨울철 북극해의 얼음으로 갇힌 캄캄한 바닷속에서도 자랄 수 있는 식물플랑크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이 성장 요인을 조사한 결과, 어둠 속에서 식물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북극해의 식물 플랑크톤들은 도대체 어떻게 어둠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었을까요?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는 광합성 Credit: Science Advances 겨울철 북극해는 빛의 반사성이 뛰어난 불투명한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 바다 속은 암흑천지가 됩니다. 이로 인해 겨울에 오랫동안 식물플랑크톤은 휴면 상태가 되었고, 해빙 때까지 살아남아 있었.. 더보기
까마귀도 「자의식」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실증!생물의 주관 자의식은 '대뇌피질'이 없어도 발생 가능했다. Credit: jp.depositphotos 독일 튀빙겐대 신경과학연구팀은 24일 까마귀에게 사람과 같은 주관적 의식의 존재가 처음으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cience」에 게재된 실험에서는, 까마귀가 스크린상에 표시된 시각 자극에 대해, 의식적으로 지각·판별할 수 있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 구조는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에서만 확인되고 있으며, 조류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연구주임 안드레아스·니더 교수는 「이 결과는, 의식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여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 까마귀는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 연구팀은, 훈련한 2마리의 까마귀, 오지와 글렌을 대상으로, 의식적인 지각 체험의 유무를 조사했습니다. 오지와 글렌은, 스크린상에 표시되는 자극(숫자나 색)에 대.. 더보기
신종코로나의 유행적 환경이 '새의 울음'에 변화를 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으로 인해서, 인간의 생활 습관에 큰 변화가 오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해서, COVID-19가 가져오는 영향은 새에게까지 미치고 있으며 새의 「울음소리의 질」이 향상했다고 판명되었습니다. Singing in a silent spring: Birds respond to a half-century soundscape reversion during the COVID-19 shutdown | Science https://science.sciencemag.org/content/early/2020/09/23/science.abd5777 Study reveals coronavirus pandemic's surprising effect on h..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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