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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하는 언어에 관계없이 뇌 활동으로부터 단어를 번역하는 AI가 등장! 미래의 번역은 전부 뇌 활동의 측정만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메타 AI사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뇌 활동을 뇌 자장이나 뇌파를 측정해서 인간이 듣거나 말하는 음성이나 단어를 맞출 수 있는 AI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발전한다면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번역이 가능해집니다. 미래에는 뇌 활동으로부터 읽힌 데이터를 의미가 있는 음성으로 변환함으로써 마비 등으로 인해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 환자들의 말을 전달하는 수단으로써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뇌 활동과 음성의 링크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본 연구 내용의 자세한 것은 2022년 8월 25일에 프리 프린트 서버인 'arXiv'에서 공개하고 있습니.. 더보기
대학 수준의 수학 문제를 몇 초 만에 '풀어내고, 설명하고, 스스로 문제도 만들 수 있는' AI를 개발! 또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AI가 개발되었습니다. 미국의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대학 레벨의 수학 문제를 풀고, 설명하고,새로 만들어내는 3가지가 실행 가능한 AI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개발된 AI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인간용으로 쓰인 수학 문제의 물음에서 직접 답을 도출하려다 실패해 왔습니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AI는 인간용으로 쓰여진 수학 문제의 물음을 컴퓨터용 올바른 프로그램 코드로 자동 변환 합성하는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불과 몇 초 만에 기존 AI의 10배인 81%의 정확도로 올바른 답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정확도가 100% 가까이 되면 수학 올림픽 등의 우승자를 AI가 따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본 연구내용의 자세한 것은 2022년 8월.. 더보기
AI 에게 물리 법칙을 학습시켰더니 미지의 물리 변수로 현상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AI에게는 우리 인류가 지각할 수 없는 무언가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y)에서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AI로 하여금 물리 법칙을 학습시키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변수'의 수를 생각하게 한 결과 현재의 인류는 이해할 수 없는 요소가 포함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흔한 진자 운동이나 회전 운동에서도 AI는 인류와는 다른 독자적인 변수를 이용해서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정확한 운동 예측까지 성공해 내고 있었습니다. 연구자들은 AI는 인류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방정식과 변수를 이용해서 물체의 운동 법칙을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만약 연구자들의 예측이 맞다면 누구나 알고있는 진자운동이나 원운동 등에는 그 누구도 모르는.. 더보기
단세포는 상상 이상으로 복잡한 자율 판단을 할 수 있는 영리한 존재였음이 밝혀져.. '쟤는 정말 단세포야'라고 조롱하는 표현이 있듯이 '뇌도 없는 단세포는 단순하고 똑똑하지 않다'는 고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위스 취리히 대학(University of Zurich) 분자생명과학과에 소속된 루카스 페이크먼스씨의 연구팀은 세포 하나하나에는 복수의 정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의 세포는 우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영리하고 뛰어난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본 연구의 상세한 내용은 2022년 7월 14일자 과학잡지 'Science'에 게재되었습니다. 요약 인간은 여러 정보를 얻어서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각각의 세포에는 '복수의 정보로부터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 인간은 여러 정보를 얻어서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인간은.. 더보기
AI가 전위적인 그림을 계속해서 생성하는 사이트 Art42 '대단하고 훌륭하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위적인 그림을 계속해서 생성하는 사이트 Art42를 소개하겠습니다. 당시 , SNS상에서는 '대단하다' '훌륭하다'등의 댓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 사이트를 공개한 사람은 기계 학습의 전문가인 발렌틴 비에리우(Valentin Vieriu)씨입니다. 발렌틴씨의 Twitter 계정의 글에 의하면, 본사이트는 NVIDIA가 공개하고 있는 StyleGAN의 개선판 'StyleGAN2'를 개량해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이미지는 공식 사이트로 발렌틴 비에리우씨의 해당 트윗 AI로 2장의 사진을 합성하는 서비스도 있다 '대단해' '재미있네'등의 반응 Ledge.ai 편집부의 본코너에서는, AI를 활용한 '대단해!''재미있을 것 같아!'라는 화상 변환 기술을 소개하고 있.. 더보기
드론이 지성을 갖기 시작했다.멈출려면 지금이다 얼굴인식 기능과 AI를 탑재한 터키의 드론 'Kargu-2'는 표적을 스스로 발견하고 추적, 살해하는 데 성공했을 수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는 아놀드 슈워츠제네거가 맡은 슈퍼로봇이 인간의 표적을 쫓아다녀 죽이려 한다. 1980년대 개봉 당시 이는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SF세상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금 살인 로봇에 의한 표적 추적은 현실이 되어, 또 이러한 로봇이 매매되어 전장에 배치되고 있다. 다만 살인 로봇이라고 해도 영화에 나오는 사이보그가 아닌 자율형 살인 드론이다. 터키가 새로 개발한 쿼드콥터형 드론 카구-2는 얼굴인식 기능과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인간의 표적을 스스로 발견하고 추적해 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인간의 원격조종이 필요한 드론에서 엄청난 기술적 비약을 .. 더보기
딥러닝 AI가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다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은 2020년 12월 18일, 양자 화학에 있어서의 슈뢰딩거 방정식의 기저 상태를 계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인공지능(AI) 수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 성과는 'Nature Chemistry'에 2020년 9월 23일자로 게재되었습니다. 양자화학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려 자원을 소비하는 연구실에서의 실험을 피하고 공간 내의 원자 배치만으로 기초해 분자의 화학적 및 물리적 성질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원리적으로는 이것은 슈뢰딩거 방정식을 푸는 것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슈뢰딩거 방정식의 해법의 연구에서는, 분자내의 전자의 행동을 완전하게 규정하는 파동함수가 메인으로 취급되지만, 파동함수는 고차원의 실체이기 때문에, 개개의 전자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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