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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세포

줄기세포를 정맥주사 하는것 만으로 척추손상이 크게 개선 일본의 연구 그룹이 척수 손상의 환자 13명에 대해 환자 자신의 몸으로부터 채취해 배양한 줄기 세포를 정맥 주사했는데, 거동을 못하는 환자를 포함해 거의 전원에게 대폭적인 증상 개선을 볼 수 있었으며 심각한 부작용도 볼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척수 손상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만큼 향후 연구에도 진전이 기대된다. 간엽줄기세포 배양 정맥주사만 맞으면 극적개선! 연구 성과를 발표한 것은 삿포로 의과대학 의학부 부속 프런티어 의학 연구소 신경 재생 의료학 부문의 모토모 오사무 교수들의 연구 그룹. 연구 그룹에서는 척수 손상의 환자 13명에 대해서 환자 자신의 몸으로부터 채취해 배양한 '간엽계줄기세포'를 정맥에 주사해서 증상의 추이와 부작용 등 안전성을 관찰했다. 간엽계 줄기세포란 골수나 지.. 더보기
ES세포와 iPS세포를 뛰어넘는 재생의료의 희망인 '뮤즈세포'란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 심근 경색으로 심장이 약해진 사람이 박동을 되찾고, 뇌경색으로 마비나 인지등의 장해를 입은 사람이 정상의 생활을 되찾는다? 특효약이 없던 이런 질환을 회복시킬지도 모르는 획기적인 기술이 지금 개발되고 있다. 'Muse(뮤즈) 세포'라고 하는 사람의 세포로 만들어지는 세포로 빠르면 2022년도에 제조 판매가 승인될 전망이다. 이 세포의 발견자인 데자와 마리 도호쿠대 대학원 교수는 뮤즈세포가 가져올 의료혁명은 상당히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뮤즈세포는 여러 세포로 분화하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어느 누구의 몸에나 존재하는 자연세포다. 하지만, 데자와 교수가 2007년에 발견할 때까지, 그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작은 상처면 자연 치유는 누구나 겪는 것이죠. 그러한 복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 더보기
iPS(유도만능줄기세포) 세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임상시험 '심부전'에 새로운 치료법 확립의 첫걸음 저작권으로 재생이 안될수도 있음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 확립에 진일보한 소식입니다. 오사카 대학의 사와 요시키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 그룹은 심부전 환자에게 iPS 세포로부터 배양한 심근 세포 시트를 심장에 붙여서 기능의 회복을 도모하는 임상시험을 2020년 1월부터 실시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시행 되고있는 이 치료는 지금까지 3례로 이루어졌으며, 임상시험에 응한 모든 환자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져 왔기 때문에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심부전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확립이라는 진일보로써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사카 대학·사와 요시키 교수 (25일의 기자 회견) '임상시험은 경과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국에는 전 세계 심부전 환자들을 이 치료방법 으로 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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