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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정자, 난자, 자궁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쥐의 배아를 인공합성으로 만드는데 성공! 이 생명은 인공합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와이츠만과학연구소(WIS)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3종류의 줄기세포를 혼합해 합성함으로써 인공 쥐 합성 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통상 포유류 배아를 만들려면 정자와 난자와 자궁 3가지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시험관에서 배양되고 있는 줄기세포만을 재료로 하여 고동치는 심장, 복잡한 주름이 있는 뇌. 장. 간을 갖추고 있는 살아있는 배아를 창조하는 데 성공했 있습니다. 이 기술(인공합성 배아 제작기술)이 발전하여 인간 세포에 응용할 수 있다면 줄기세포에서 태아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어 불임치료나 이식용 장기 생산공장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인공합성 배아와 자연 배아의 경계가 흔들리는 것이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 더보기
iPS 세포를 사용한 불로불사 연구도 등장 '120세까지 건강한 몸' 현실로? 쿄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미 교수가 개발한 iPS 세포를 사용한 불로불사의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의학 박사인 나카하라 히데오미씨가 설명. iPS 세포로 피부나 머리카락, 눈의 망막의 세포등을 재생시키는 연구는 꽤 진행되고 있으며 이화학 연구소등의 팀은 눈의 난치병 환자의 피부로부터 만든 iPS 세포를 망막의 조직으로 변화시켜,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장품회사 코세도 지난 2014년 10월 67세 사람의 피부세포를 iPS 세포로 재생해 36세 정도의 피부로 회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50년대까지는 심장이나 폐등의 주요 장기를 iPS 세포로 통째로 재생해서 교환할 수 있게 된다는 예측도 있다. 노화 연구의 일인자인 하버드대 의학대학원 싱클레어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노화는 질병이.. 더보기
iPS(유도만능줄기세포) 세포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임상시험 '심부전'에 새로운 치료법 확립의 첫걸음 저작권으로 재생이 안될수도 있음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 확립에 진일보한 소식입니다. 오사카 대학의 사와 요시키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 그룹은 심부전 환자에게 iPS 세포로부터 배양한 심근 세포 시트를 심장에 붙여서 기능의 회복을 도모하는 임상시험을 2020년 1월부터 실시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시행 되고있는 이 치료는 지금까지 3례로 이루어졌으며, 임상시험에 응한 모든 환자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져 왔기 때문에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심부전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확립이라는 진일보로써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사카 대학·사와 요시키 교수 (25일의 기자 회견) '임상시험은 경과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국에는 전 세계 심부전 환자들을 이 치료방법 으로 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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