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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아직은 '화폐'에서 멀다고? 2021년 1월 암호화폐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렇다고 암호화폐가 진짜 화폐가 된 것은 아니다.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이달 암호화폐 시장은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라는 큰 고비를 맞았다. 그중 3분의 2 이상을 비트코인이 차지했다. 시장규모로 보면 암호화폐는 주식, 채권, 귀금속과 함께 주요 자산급으로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암호화폐는 화폐와 다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머니의 미래라고 계속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울 수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신흥 암호화폐 중 하나로 화폐에 필수적인 3가지 특성을 모두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무엇을 화폐로 보느냐는 우리의 자유이며, 조개든 종이든 뭐든 상관없다. 그러나, 무엇을 선택하든, 이하의 3개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을 필요가 있다. 가.. 더보기
아르고 블록체인, 청정에너지를 사용한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설립 암호화폐 마이닝을 다루는 상장사 아르고 블록체인 은 3월 26일, 전력원을 청정에너지로 한정한 비트코인(BTC)의 마이닝 풀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르고는 역시 친환경적인 마이닝 기업 DMG 블록체인과 파트너를 이뤄 테라 풀이라 불리는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만든다. 테라·풀의 해쉬 레이트는, 양 회사의 수력 발전원으로부터의 전력을 사용한다. 아르고 블록체인 PLC는 영국에 거점을 둔 마이닝 기업으로 비트코인과 익명통화인 Z캐시(ZEC)를 마이닝하는 사업장이 캐나다에 3곳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마이닝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텍사스 주에 320에이커(1.3km)의 땅을 사들였다. 이쪽도, 재생 가능 에너지로부터 200메가와트의 전력을 확보한다. 아르고의 최고 경영 책임자 피터 월 씨는 비트코인을 보다 친환.. 더보기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급등하는 이유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상승 글래스 노드에서 지적 암호화폐(암호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글래스노드 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전체 공급량 중 대부분이 비유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가 2020년 12월 29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공급량의 80%가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BTC 공급의 78% 는 비유동적 자산 현재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가에게 비트코인을 매각하고, 기관투자가가 큰손로부터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자 구성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장기 투자가 늘고 단기 투기적 투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비트코인 투자가 가치 있다는 인식이 높아 지고 유동성이 긴축되면서 가격 상승 주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글래스노드의 최고 기술책임자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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