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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아르고 블록체인, 청정에너지를 사용한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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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마이닝을 다루는 상장사 아르고 블록체인 은 3월 26일, 전력원을 청정에너지로 한정한 비트코인(BTC)의 마이닝 풀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르고는 역시 친환경적인 마이닝 기업 DMG 블록체인과 파트너를 이뤄 테라 풀이라 불리는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만든다.

테라·풀의 해쉬 레이트는, 양 회사의 수력 발전원으로부터의 전력을 사용한다.

아르고 블록체인 PLC는 영국에 거점을 둔 마이닝 기업으로 비트코인과 익명통화인 Z캐시(ZEC)를 마이닝하는 사업장이 캐나다에 3곳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마이닝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텍사스 주에 320에이커(1.3km)의 땅을 사들였다.

이쪽도, 재생 가능 에너지로부터 200메가와트의 전력을 확보한다.

아르고의 최고 경영 책임자 피터 월 씨는 비트코인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것은 중요한 우선 과제 라며 다른 비트코인 마이닝 업체들도 뒤를 이을 것을 촉구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은 아르고의 우선 과제이며, DMG와 파트너를 짜 최초의 "그린" 비트코인의 마이닝 풀을 만드는 것은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의 지구를 보호하는 중요한 스텝이다.

다른 비트코인마이닝 업체들도 뒤를 이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좀 더 넓은 의식을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

늘어나는 비트코인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달 칠레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하기까지 해 비판을 받았다.

단지, 같은 비판을, 인터넷과 같은 테크놀로지에 돌리는 사람은 적다.

인터넷은 이미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지만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아직 전 세계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DMG의 포커스는 비트코인마이닝 커뮤니티가 기후문제를 의식한 미래를 위해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해 변혁을 촉구하는 기회다.

'DMG의 클린 에너지에 근거하는 자본 분산에의 코미트먼트(commitment)는, 산업 발전의 열쇠이다'라고 DMG 임원의 댄 레이지크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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