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IT,TECH

잠자리의 날개짓을 모토로 한 비행기 개발

728x90
반응형



러시아 엔지니어가 잠자리에서 영감을 얻어 오니솝터(날갯짓 비행기) Serenity를 개발해 비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무선 조종기와 같은 기기를 쥔채 엔지니어가 조종 하며 이륙순간부터 몇분의 비행 과 착륙까지 성공시켰다.

Serenity는 전체 길이 10피트(약 3m)로, 3조 6매의 날개를 갖추고 날개짓 동작에 필요한 장치, 링크 기구, 와이어, 배터리도 탑재하고 있다.

현대의 항공기는 전방으로 계속 움직이는 것으로 날개에 대한 양력을 낳아,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통상 제트엔진이나 프로펠러에 의한 추력이 원동력이다.그러나 어느 경우나 소음은 매우 크다.

공개되고 있는 복수의 Serenity비행 동영상을 보면, 제트 엔진에 비하면 Serenity는 소음을 대폭 절감할 가능성은 있지만 다소의 날개 소리는 들렸으며 이를 소음으로 받아들일지는 사람에 의한 것 같다.


https://youtu.be/ZCrS52sM3Zs



Serenity는 날개를 움직임으로써 양력을 발생시키지만 공중에서 호버링할 수 없으며 조종 성능도 제한적이다.

날개짓 비행기는 기술적으로는 호버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헬리콥터 같은 높은 기동성을 실현할 수 있다면 현실적인 이용도 가능할 것이다.

크기를 늘리면 사람이 탈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로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고 날개의 움직임으로 흔들림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객기로서의 기능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Serenity의 개발 여지는 많아 엔지니어들의 꿈은 커질 것 같다.




(-33%)
http://stylec.co.kr/shop/item.php?it_id=1589441721&cid=3156541440

플랜잇 2 in 1 핸드프레소 꾹 PHP-NO1

stylec.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