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IT,TECH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의 근원은 어디에서? DNA의 재료 아미노산이 지구탄생 이전에 우주공간에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KAIN 생명의 근원 '생명은 어디서 태어났을까?' 이것은 인류에게 가장 흥미로운 수수께끼입니다.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라는 분자의 존재가 중요한 구성 재료 입니다. 아미노산은 생명의 설계도이기도 한 DNA의 재료. 이 아미노산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있다면 생명의 기원에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1월 16일에 천문학에 관한 과학잡지 "Nature Astronomy"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가장 단순한 구조의 아미노산인 글리신이 자외선의 방사가 없는 밀집한 성간구름에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미노산은 혜성등에서 검출되고 있어서 별이나 행성의 탄생보다 훨씬 이전부터 우주에 있었다고 시사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사실이라면 생명에 중요한 유기분자는 상상.. 더보기 드디어 노화 과정을 역전화 시키는 데 성공!'회춘' 기술을 향해 한 걸음의 전진 大倉康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은 노화를 늦추는 것인데, 이번 새로운 연구는 드디어 노화 과정의 역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텔아비브 대학 신경과학부의 샤이·에프라티 준교등 연구팀은 11월 18 일자의 학술잡지 「Aging」에서, 고압 산소 요법에 의해서 텔로미어의 신장과 노화 세포의 감소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노화 프로세스에 있어서의 2개의 큰 요소를 생물학적으로 역전시킨 것은, 우리로서는 꿈이었던 「회춘」이라고 하는 문을 손댄 것이 됩니다. 노화 프로세스의 열쇠인 텔로미어와 노화세포 사람의 노화를 주목하면 과학자들은 세포분열과 텔로미어라는 하나의 노화과정에 이르게 됩니다. 생물은 세포분열에 의해서 항상 새로운 세포와 낡은 세포를 교환대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포 분열의 횟수.. 더보기 많은 공룡들이 '목이 길고 거대'한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 있었다. 공룡하면 위사진 처럼 브론토사우루스 같은 목이 길고 거대한 용각류 실루엣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 모습의 공룡들은 공룡시대 최초 5000만년 동안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왜 공룡은 목을 늘리고 거대해졌을까요? 이 수수께끼에 대해서 11월 18일에 영국의 학술 전문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쥐라기 전기말에 일어난 지구온난화가 공룡들의 변화의 원인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용각류 등장의 수수께끼 용각류를 공룡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이들은 목이 길고 매우 거대하며 몸길이는 40m가 넘고 몸무게는 70톤이 넘었습니다. 이것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육상 생물이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들 덕분에 오늘날 .. 더보기 이케아가 '작은 주택' 제작 ..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타이니 홈을 살펴보자.#이동식목조주택 Brittany Chang 이케아의 타이니홈(이동식목조주택) ■ 협소주택업체인 이스케이프홈스는 이케아와 손잡고 사스테나빌리티(지속가능성)를 테마로 한 이케아의 타이니 홈 프로젝트를 위해 바퀴 달린 작은 집을 만들었다. ■ 이 주택은 침실, 거실,주방과 욕실이 있고 넓이는 약 17평방미터 (약5평)다. ■ 이스케이프·홈즈의 Vista BohoXL를 기초로 만들어져 있다. ■ 인테리어는 이케아 가구가 갖춰져 있으며 에스케이프홈스에서 6만3350달러(약 660만엔)에 판매 중이다. 협소주택업체인 이스케이프 홈스(Escape Homes)는 이케아(IKEA)와 이 회사의 타이니 홈 프로젝트에서 손을 잡고 이 작은 집을 만들었다. Curbed에 게재된 이케아의 설명에 따르면 이 바퀴 달린 소형주택은 지속가능성, 포.. 더보기 단세포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메카니즘을 해명! (東北大) 단세포에서 다세포생물로 진화 도호쿠대는 17일 세포가 모여서 집단으로 운동함으로써 단독으로 운동하는 것보다 100배나 운동 성능이 향상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견은, 왜 단세포 생물로부터 다세포 생물로 진화 했는지에 대한 그 수수께끼를 밝히는 열쇠가 된다고 한다. ■ 생명 38억 년의 역사 46억 년 전에 지구는 탄생한 셈이지만 최초의 생명은 38억 년 전에 단세포 생물로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10억 년 전에는 더 많은 다세포 생물이 등장했다. 다만 갑자기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군체로 불리는 중간 단계를 거쳐 점차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군체란 개개의 세포가 연결하여 집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연결하는 방법.. 더보기 우주와 뇌는 구조가 비슷하다고 수학적으로 증명! 우주는 뇌고 뇌는 우주였다고? 川勝康弘 우주와 뇌의 구조적 관계 어쩌면 우주는 뇌일지도 모릅니다. 11월 16일 Fronties in Physics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뇌 속의 뉴런과 우주 대규모 구조의 유사성을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뇌와 우주 사이에 도대체 어떤 유사한 것이 있는 걸까요? 우주와 뇌의 불가사의한 유사성 많은 사람에게 뇌와 우주의 관련성을 의식하게 한 것은 2006년에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한 쌍의 사진 이었습니다(위의 그림). 이 이미지의 왼쪽은 마우스 뇌 속의 뉴런을 붉게 염색한 것, 오른쪽에는 우주에 분포하는 은하의 대규모 구조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가 이미지화 되어 있습니다. 두 사진의 구조가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뇌와 우주의 신비로운 관계를 각인 시켰습니.. 더보기 폴리머를 사용한 난연성 리튬이온 전지 개발 -- 새로운 접근법으로 경량,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 fabcross for エンジニア編集部 폴리머를 사용한 난연성 리튬이온 전지 미국 스탠퍼드대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SLAC 국립가속기연구소 공동연구팀은 난연제를 첨가한 경량폴리머를 재료로 한 전지 집전체를 개발해 리튬이온전지의 경량화와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ature Energy」에 2020년 10월 15일자로 공개되어 있다. 연구팀에 의하면, 이 신기술을 도입하면, 경량화에 의한 전기 자동차의 항속 거리 연장이나, 노트 PC나 스마트폰등의 전자 디바이스가 발화할 위험성을 낮추는 데에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지를 경량화해 가연성을 저감하는 것은 재활용 전지의 수송비용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재활용에도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구리와.. 더보기 Moderna의 신종코로나 임상 시험에서 94.5%의 유효성 확인! Moderna의 신종코로나 임상 시험에서 94.5%의 유효성 확인!Darrell Etherington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Pfizer(화이자)의 발표에 이어서 Moderna(모더나)도 미국 11월 16일에 3단계 시험에서 유효성 있는 양호한 결과를 분명히 했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가 초기 잠정 데이터 분석에서 94.5%의 유효성을 나타냈다고 하고 있다. 시험 참가자 95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인정됐으며 이 중 90명은 위약을 투여받았고 5명만 이 회사의 mRNA 기반 백신을 접종했다. 11명이 중증으로 조사됐으며 여기에는 백신 후보를 투여 받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도, 2021년 쯤에 일정한 양의 백신을 실용화할 수 있을 가능성이 유망한 것..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