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IT,TECH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막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이유는 뭘까? 동식물의 눈물겨운 생존 원리 사막은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데 야간에는 담요가 필요할 정도로 차가워요.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 사막의 기온차는 이렇게 극심할까요? 또한, 그렇게 가혹한 사막에 있는 생물들은 어떤 생존 고민을 하고 살고 있을까요? 사막의 기온차는 프라이팬의 원리와 같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이유는 사막의 환경 때문이죠. 사막은 온통 모래로 덮여 있어서 수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른바 물질상태로 말하자면 '고체' 상태에 있습니다. 고체는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어 조금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비열(=물질 1g의 온도를 1℃ 올리기 위해 필요한 열량)이 아주 작습니다. 반대로 액체는 가열하기 어렵고 잘 식지 않기 때문에 비열이 크다는 것입니다. 냄비의 물은 끓는 데에 시간이 걸리지만.. 더보기 태양광이 필요없는 새로운 태양광패널? 자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 클린 에너지의 대표인 태양광 패널은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태양광이 구름에 가리게 되면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필리핀·마푸아 대학 전기공학부의 학생 Carvey EhrenMaigue씨는 가시광선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솔라 패널을 만들어 James Dyson Sustainability Award(제임스·다이슨의 지속 가능성상)를 수상했습니다. 그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최초로 자외선이 가시광선으로 변환된 후 그 가시광이 에너지로 변환된다고 하는 것 입니다. 새로운 태양광 패널에 접목된 2가지 변환기술 새로운 태양광 패널의 시스템은 AuREUS(Aurora Renewable Energy and UV Sequestration의 약자)라고 불리며 두 가지 변환이 이루어지게 .. 더보기 광합성만으로 '수소'를 생성하는데 성공! 유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미래 에너지 실현에 가까워질까? 일반적으로 녹조류 세포는 빛을 받으면 이산화탄소 를 소모하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광합성을 합니다. 그런데 영국 브리스틀대학과 중국 하얼빈공업대학 국제연구팀은 지난 11월 25일 오픈액세스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공기 중 햇빛에 노출되면 산소 대신 수소를 생성 하는 미생물 생성에 성공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내포 한 발견입니다. 미래 에너지로서의 수소의 가능성과 문제점 수소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적고 기후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연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료 전지 등을 비롯한 미래의 에너지원 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소입니다. 하지만 수소는 지구상에 순수한 그대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원소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수.. 더보기 나비와 나방은 차이점이 무엇일까? 분별할 수있는 부분은? 여러분은 나비와 나방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나요? 뭔가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이 나비이고, 수수하면서 탁한색상이 나방일거라는 느낌이지만 사실 자연계에는 수수한 느낌의 나비도 컬러풀한 나방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분류된 이상 나비와 나방은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래 본문에서는 나비와 나방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비는 주행성, 나방은 야행성 나비와 나방 모두 나비목이라는 그룹에 속해있지만 최초에는 나방과에 속해 있었습니다. 나방은 야행성 곤충으로 번성했지만 그 중에서도 낮에 활동하는 계파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나비'입니다. 낮으로 활동 시간을 이동 하면서 파트너와의 교배 에 시각적인 특징이 유리하게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비는 형형색색하고 화려한.. 더보기 눈을 감고도 영상이 보인다고? 도쿄대 '눈꺼풀 속의영상 투영장치' 를 제작 Innovative Tech: 이 코너에서는 테크놀로지의 최신 연구를 소개 하는 Web 미디어 「Seamless」를 주재하는 야마시타 히로키씨가 집필. 신규성이 높은 과학 논문을 야마시타씨가 픽업 해서 해설합니다. 도쿄대 팀이 개발한 눈꺼풀 내의 영상투영장치 EIPD(Eyelid Image Projection Device)는 눈꺼풀 안쪽에 영상을 투영해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시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테입니다. 영상을 고휘도 LED로 표시하며 광섬유에 의해서 그 빛을 눈꺼풀 표면에 재배치하도록 실장했습니다. 사람이 눈꺼풀 너머로 보는 것은 보통 희미한 적색 세상이지만 눈꺼풀 내 영상 투영 장치에서는 눈꺼풀 표면에 고휘도의 빛을 밀착시키는 제시 장치와 눈꺼풀 내 색소에 의한 변색이나 블러(확산이나.. 더보기 마른 대나무에서만 자라는 신종 '빛나는 버섯' 을 발견! 현지에서는 손전등으로 애용(인도) 빛나는 버섯 발견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서 신종 빛나는 버섯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점질버섯속(Roridomyces)으로 분류되어 지역의 마른 대나무(Phyllostachys)에만 자란다 하여 학명:Roridomyces phyllostachydis로 명명 되었습니다. 인도에서 발광성인 점질 버섯속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왜 마른 대나무 에서만 서식하는 걸까? 연구 공동팀은 아삼 지방에서 2주간에 걸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사이에 여러 종의 신종 버섯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것이 위 사진과같은 발광하는 버섯이었습니다. 팀은 버섯 샘플을 채집해 건조시킨 후 계통수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유전자 해석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형태 및 유전적 특성 모두에서 점질 버섯.. 더보기 영원한 다이아몬드도 인공으로 만든다면 몇 분 안에 가능 할까요? 열을 사용하지 않고 단시간에 다이아를 합성하는 기술이 등장! KAIN 다이아몬드 인공합성 자연계의 다이아몬드는 수십억 년 전에 지구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 강한 열과 압력에 노출된 결과 형성된 것입니다. 그러나 호주의 과학자들은 단 몇 분만에 더군다나 실온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11월 4일에 나노테크놀로지에 관한 과학잡지 "Small"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는 그런 합성 다이아몬드의 작성 방법에 대해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생겨나기 까지 다이아몬드는 보통 지구 표면의 150~200km 깊이에 형성됩니다. 온도는 평균 900~1,300℃, 압력은 지표의 약 5만배나 필요합니다. 이 특별한 조건에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까지는 몇백만 년이 더 걸립니다. 이것이 다이아몬드가 흔한 탄소이면서 희귀한 광물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더보기 비타민D로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기초 대사(BMI)와의 관계도 밀접하다고? 大石航樹 비타민D의 중요성 오랜 의료연구를 통해 암과 비타민D의 깊은 관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 체내에 많이 발생하는데 역학연구에 따르면 적도 부근 사람들의 암발생률과 사망률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낮습니다. 또한 암을 가진 쥐에게 비타민 D를 투여하면 암세포 의 진행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아직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 의료진의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섭취가 진행성 암의 위험을 전체적으로 17%나 감소 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연구는 11월 18일자로 『JAMA Network Open』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의 효과를 조사한 임상시험 'VITAL'이란 연구팀은 이번에 2018년까지 5년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