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IT,TECH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온에서 동작하는 자기 센서를 다이아몬드를 이용하여 개발 NIMS 등의 연구 고온에서 동작하는 자기센서를 다이아몬드를 이용하여 개발 NIMS등의 연구! 물질재료연구기구(NIMS)는 섭씨 500도의 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자기 센서를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 석유 탐색에도 사용되는 자기 센서 자기센서의 용도는 항공기나 자동차 엔진의 회전수 검출부터 석유나 광물의 탐색, 원자로의 열화 진단, 우주이용까지 광범위하다. 이러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고온자기센서는 전력소비의 크기 및 감도가 좋지 않은 점 등의 과제가 있었다. 한편 'MEMS 센서'라 불리는 기반 위에 집적화된 자기센서는 저소비전력이면서 고감도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내세우는 스마트 사회를 실현하는 데도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 MEMS 센서는 실리콘이나 금속 재.. 더보기 촉각을 구현한 '인공 피부'가 로봇을 보다 더 인간에 가깝게 만든다 大倉康弘촉각을 구현한 '인공 피부'가 로봇을 보다 더 인간에 가깝게 만든다Credit: Hedan Bai 현재 로봇이 인간처럼 움직이는(직립보행) 것은 실현 되었습니다. 그러나 촉각처럼 인간다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코넬 대학 기계공학부의 롭·쉐퍼드 준교등 연구팀은 11월 13 일자의 과학잡지 「Science」 에서 인간과 같은 촉각을 검지하는 신축성 있는 인공피부 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인공 피부는 빛에 의해서 압력·굽힘·변형등을 검출할 수있는 신호로서 전해집니다. 이것을 응용한다면 로봇에게도 인간과 같은 감각을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약☆로봇에게 촉각을 부여하다☆신축성 분포형 광섬유 센싱이란 ☆빛으로 움직임과 촉각을 감지하는 인공 피부 ■ 로봇에게.. 더보기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암에 효과적인 화학-면역요법 혼합백신 하버드대가 개발 제공 Wyss Institute at Harvard University 하버드 대학 위스 연구소의 연구자가, 화학 요법과 면역 요법을 조합한 칵테일 백신을 사용해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암 치료에는 항암제 약물을 사용하거나 방사선, 면역요법, 조혈모세포이식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종양이 너무 클 경우 외과수술도 적용됩니다. 왜 이렇게 종류가 풍부한가 하면 각각의 치료법에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화학요법은 급속히 분열하는 암세포를 죽일 수 있지만, 그 외의 건강한 세포에까지 손상을 주며, 또한 종양의 전이나 재발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면역요법의 경우 환자의 면역계에 작용하여 항암반응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종양의 증식을 회피합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더보기 개미는 '자신이 분비하는 산을 마셔서 몸속의 잡균을 죽인다'는 연구결과! 개미들이 주로 공격할때에 사용할 것으로 여겨져 왔던 개미산에 대해서 이 포름산을 핥아서 개미가 몸속에 해로운 미생물을 죽인다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 어요. Formicine ants swallow their highly acidic poison for gut microbial selection and control | eLife https://elifesciences.org/articles/60287 Ants swallow their own acid to protect themselves from germs https://pressemitteilungen.pr.uni-halle.de/index.php?modus=pmanzeige&pm_id=5137 더보기 고기의 신선도 냄새를 맡고 알아내는 앱 「전자코」가 개발중..AI는 사람의 후각까지 재현할 수 있을까? 大倉康弘 Credit: NTUsg 사람의 후각은 고기의 신선도를 대략적으로 간파할 수 있지만, 그 느낌은 사람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난양이공대(NTU) 재료과학공학부 샤오돈 첸 교수 등 연구팀은 누구나 같은 척도로 정확하게 고기의 신선도를 알아볼 수 있는 전자코(e-nose)를 개발 했습니다. 이들의 연구는 과학저널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으며 이에 따르면 전자코는 98.5%의 정확도로 고기의 신선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것. ■ 전자코는 포유류의 코를 모방했다. Credit: depositphotos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코는 포유류 코의 기능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기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부패가 진행되면 가스가 생성됩니다. 그리고 포유류의 코에는 냄새를 뇌.. 더보기 인류에게 우주 진출의 열쇠...... '지구 밖에서도 미생물을 이용하여 희토류를 추출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 松岡由希子 우주에서 미생물을 이용하여 현무암으로부터 희토류를 추출할 수 있을 것 같다.....Cockell, Nature Communications, 2020 ■ 미생물의 작용으로 광석에서 유가금속의 추출을 촉진하는 바이오마이닝은 금 구리 등 금속자원 생산에 널리 쓰인다. 미생물의 활성을 이용해 광석을 용해시키는 바이오마이닝은 바이오마이닝 기술의 하나다. 이번에 바이오 리칭을 지구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소형 바이오 마이닝 디바이스를 10년에 걸쳐 독자 개발 영국 에든버러대 영국우주생물학센터 연구팀은 성냥갑 크기의 소형 바이오마이닝 장치를 10년 동안 독자 개발해 2019년 7월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를 통하여 이 장.. 더보기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신기술이 등장! 레이저로 위험한 낙뢰를 선을 그리듯이 유도할 수 있다. KAIN Credit:depositphotos 영어에는 Lightning never strikestwice in the same place(벼락이 같은 장소에 두 번 치는 일은 없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해외드라마 CSI에는 "아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는 연간 20차례나 번개가 쳐"라고 받아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고층빌딩 피뢰침의 낙뢰는 인간이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이며 오히려 인류가 자연을 제어한 성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탁 트인 곳에서의 낙뢰 지점을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번개를 유도하는 레이저 유뢰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10월 20일에 오픈 액세스 저널「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매우 약한 레이저 강도로 정.. 더보기 그래핀으로부터 무한한 전력을 끌어내는 소형 디바이스용 에너지 하베스트 회로를 개발 fabcross for エンジニア編集部 미국 아칸소대 연구팀은 그래핀의 열운동을 포착해서 전류로 변환할 수 있는 에너지 하베스트 회로를 개발했다. 언뜻 열역학의 법칙에 모순된 것처럼 생각되는 이 연구는 소형 장치나 센서용으로 깨끗하고 무한한 전력공급 가능 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결과는 2020년 10월 2일자 Physical Review E에 실렸다. 미립자인 브라운 운동에서 에너지를 끌어낸다는 생각은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된다고 리처드 파인먼이 래칫모델 을 통해 설명했었다 이에반해 1950년대에는 레온 브릴루언 이 한 방향으로만 전류를 통할 수 있는 다이오드를 회로에 추가함으로써 실현할 수 있다고 해서 과거부터 논란이 돼 왔었다. 이 대학 연구팀은 3년 전 프리스탠딩 그래핀이 열운동에 의해 출렁이면서..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