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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메카니즘을 해명! (東北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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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에서 다세포생물로 진화

 


도호쿠대는 17일 세포가 모여서 집단으로 운동함으로써 단독으로 운동하는 것보다 100배나 운동 성능이 향상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견은, 왜 단세포 생물로부터 다세포 생물로 진화 했는지에 대한 그 수수께끼를 밝히는 열쇠가 된다고 한다.


■ 생명 38억 년의 역사


46억 년 전에 지구는 탄생한 셈이지만 최초의 생명은 38억 년 전에 단세포 생물로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10억 년 전에는 더 많은 다세포 생물이 등장했다.

다만 갑자기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군체로 불리는 중간 단계를 거쳐 점차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군체란 개개의 세포가 연결하여 집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연결하는 방법에는 몸의 일부가 직접 연결되는 것부터 몸 밖으로 껍데기 등을 형성해 간접적으로 연결하는 것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다세포 생물에서는 개개의 세포가 분화해 그 역할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만 군체에서는 개개의 세포가 분화되어 있지 않고 그 역할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군체의 구체적인 개체로는 볼박스와 유드리나 등이 잘 알려져 있다.




■ 세포가 모여 집단으로 운동함
으로써 운동능력이 100나 향상


연구진은 이런 군체에 대해 모양체 유체역학을 사용해 유영 효율을 자세히 조사했다.

그러자 지네의 다리처럼 변모(털 모양체)를 등간격으로 나란히 움직이는 영법이 가장 효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법이라면, 세포가 단독으로 운동하는 경우에 비해, 운동 능력이 100배나 된다고 한다.


연구진에 의하면, 현생하는 많은 미생물에서 이 영법이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

가장 효율적인 영법을 채택함으로써 이들 미생물은 살아남았다고 볼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연구성과는 다세포화의 우위성을 나타낸 것 으로, 왜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는지 그 수수께끼를 밝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연구 성과는, 16 일자로 PNAS잡지(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에 게재되었다.

인간의 집단생활도 진화적인 결과물 같은거 겠지?
사회적인 동물인간에서 지역,국가를 초월하고 지구적인 개체로서 진화하지 않을까?

종국에는 우주적인 개체로써 진화할거라고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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