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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작은 주택' 제작 ..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타이니 홈을 살펴보자.#이동식목조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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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tany Chang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외관.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이케아의 타이니홈(이동식목조주택)

협소주택업체인 이스케이프홈스는 이케아와 손잡고 사스테나빌리티(지속가능성)를 테마로 한 이케아의 타이니 홈 프로젝트를 위해 바퀴 달린 작은 집을 만들었다.

■ 이 주택은 침실, 거실,주방과 욕실이 있고 넓이는 약 17평방미터 (약5평)다.

■ 이스케이프·홈즈의 Vista BohoXL를 기초로 만들어져 있다.

■ 인테리어는 이케아 가구가 갖춰져 있으며 에스케이프홈스에서 6만3350달러(약 660만엔)에 판매 중이다.

협소주택업체인 이스케이프 홈스(Escape Homes)는 이케아(IKEA)와 이 회사의 타이니 홈 프로젝트에서 손을 잡고 이 작은 집을 만들었다.

Curbed에 게재된 이케아의 설명에 따르면 이 바퀴 달린 소형주택은 지속가능성, 포괄성, 혁신성의 추구를 테마로 탄생한 것이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인 피플 앤드 플래닛 포지티브는 우리의 행동 지침이라고 이케아의 조직 매니저인 제니퍼 키슨(Jennifer Keesson)은 프로젝트 동영상에서 말했다.

「미래를 사는 세대의 요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요구에 응해 가고 싶다」

이케아와 이스케이프 홈스의 합작으로 태어난 이 주택은 4만7550달러(약 495만엔)인 이스케이프 홈스의 Vista Boho XL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침실, 거실, 부엌과 욕실로 17평방미터 (약 5.2평 )의 협소주택이다.

이 이케아 버전은 6만335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아래에서 그 내부를 살펴보자.

"작은 집에 생활한다는것 그것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도시나 아파트 로부터 벗어나서 자신만의 안전한 곳으로 옮겨 가면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핫한 트렌드" 라고 에스케이프 홈스 창업자인 댄 드브로월스키(Dan Dobrowolski)는 Business Insider의 메일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케아 디자인은 협소주택과 잘 어울린다.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컨셉트를 만드는 목적은 소비자를 자극해 그들의 생활에 삶을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드브로월스키는 말했다.

도브로월스키에 따르면 이스케이프 홈스는 약 11개월 전, 즉 팬데믹이 미국으로 확산되기 전에 이 프로젝트의 제안을 받았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욕실.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이스케이프홈스는 60일을 들여 이케아가 협소 주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정리해 프로젝트 완공까지 4개월이 걸렸다.

여기에는 베이스가 되는 Vista BohoXL 모델을 시공하는 기간도 포함된다.

이케아는 이 프로젝트로 Vox와도 제휴했지만 도브로월스키씨에 따르면 이스케이프 홈스가 직접적으로 Vox와 협업하지는 않았다고한다
.

이 주택의 캐비닛과 가구의 대부분은 이케아 제품이지만, 그 이외에는 Vista Boho XL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주방과 침실.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이케아는 협소주택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도 작은 주택에 맞는 가구를 제안하며 그 역할을 해왔다.

과거에는 #VanLifers가 이케아 가구를 사용해 저렴한 가격에 캠핑카 개조를 실현한 적이 있다.

이케아 가구는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주방에는 재활용 목재나 재활용병으로 만든 '쿵스바카 시리즈'를 거실에는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노르덴'의 식탁과 업무용 탁자가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주방.Josiah and Steph Photography


노르덴의 탁자처럼 집안 곳곳에 자리한 많은 가구를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물론 침대 밑에도 수납공간이 있다.

이 협소주택에는 앞에서 서술한 침대 밑 수납, 매달린 찬장, 주방 캐비닛, 천장 근처의 선반 등 많은 수납 공간이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 내부.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이케아 버전은 2명까지 잘 수 있지만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소파베드를 설치해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다.

이케아의 '타이니 홈 프로젝트' 바깥쪽에는 이스케이프 홈즈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일본의 '야키스기판'을 힌트로 한 나무 사이딩 이 사용되고 있다.

이스케이프·홈즈의 Vista Boho XL. Escape Homes


이러한 발상은 장시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키운 소나무 재목을 마감하는 데도 통한다.

'타이니 홈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이케아와 Vox의 동영상을 보면 내부 벽은 넓게 느껴지도록 하얗게 칠해져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 데스크와 소파.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하얀 벽이 가구의 뉴트럴한 톤을 돋보이게 했다.

대부분의 인테리어가 에코 프렌들리로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이케아의 목적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지붕.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친환경 설비로는 LED조명, 태양열판넬, 단열유리 등이 있다.
이케아에 따르면 주방과 욕실의 수도꼭지는 기존 제품보다 물 사용량이 적은 것을 사용했다.

이 집은 바퀴가 달려 있어서 픽업 트럭 등의 차로 운반할 수 있다.

이케아 타이니 홈 프로젝트의 외관. Josiah and Steph Photography


태양열의 급탕 설비를 사용해 오프그리드 생활도 할 수 있다.

아래는 원문기사 링크

Ikea partnered with a tiny home maker to unveil its own 'Tiny Home Project'



(-21%)
http://stylec.co.kr/shop/item.php?it_id=1605693490&cid=31565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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