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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재료 '카본 나노 튜브'의 발견으로 노벨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메이죠대(나고야시)의 이이지마 스미오 종신 교수(81) 외의 연구팀은 3월 1일, 원자로부터 발생하는 엑스선을 고감도로 검출하는 장치와 전자 현미경을 조합해 원자를 각기 종류 마다 색으로 구분해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영국 전문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결정중의 원자의 배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 가능해져 전고체 전지나, 차세대의 재료의 개발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선을 매우 가늘게 내보내서 원자에 조사하여, 발생하는 X선을 고감도로 검출.
X선의 파장의 차이로부터 원자의 종류를 구별해, 색으로 분류하여 식별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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