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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세계 슈퍼컴퓨터 성능순위 TOP10! 1위 복귀한 '후가쿠(富岳)'에 이어 2위는? [2020년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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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슈퍼컴퓨터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를 다투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슈퍼컴퓨터 '후가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의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데먼스트레이션에 머무르지 않는 실용면에서의 활약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매년 2회에 걸쳐서 슈퍼컴퓨터의 세계 랭킹을 발표하고 있는 'TOP500'에 근거해, 2020년 11 월 시점에서의 세계의 슈퍼컴퓨터 TOP10을 소개합니다.

먼저 궁금한 TOP3을 만나보시죠.

3위 : Sierra (미국)


3위는 미국의 '시에라'가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주의 로렌스·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서 운용되고 있는 국가 핵 안전 보장국(NNSA) 소관의 차세대 첨단 기술 시스템입니다.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IBM의 'Power' 외에 NVIDIA의 GPU 'Volt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리 속도는 약 125.7P Flop/s(peak), 토털 메모리는 1.38PB. 주로 핵무기 시뮬레이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로렌스·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슈퍼컴퓨터


2위 : Summit (미국)


제2위는 미국의 'Summit(서밋)'이었습니다.
에너지 합중국(DOE)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 있는 과학연구 목적의 슈퍼컴퓨터입니다.

IBM Power 9 프로세서, NVIDIA Tesla V100 G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처리속도는 약 200P Flop/s(peak), 토털 메모리는 10PB. 2018년과 2019년 2년간 세계 1위의 자리에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슈퍼컴퓨터



1위 : 후가쿠(일본)


제1위는 일본의 슈퍼컴퓨터 '후카쿠'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9년에 걸쳐 가동하고 있던 '케이'의 후계 컴퓨터로 케이의 약 100배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발 중인 케이가 2011년에 세계 톱에 선 이래로 약 9년 만에 일본의 선두 탈환을 완수했습니다.

이화학 연구소와 후지쯔에 의해 공동 개발로 1300억 엔의 비용을 들여 구축되었습니다.

처리 속도는 부스트 모드의 배정도 이론 치로 최대 537P Flop/s, 토털 메모리는 4.85PB.

2020년은 시행 운용 기간 중이며, 2021년에 본격 가동 예정입니다.



일본의 슈퍼컴퓨터 후가쿠



10위 : DAMMAM-7 (사우디아라비아)



9위 : Frontera (미국)

Frontera

제8위 : HPC5 (이탈리아)

7위 : JUWELS Booster Module (독일)



6위 : 톈허 2호 (중국)

5위 : Selene (미국)


4위 : 신위 태호 지광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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