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Aurora가 LiDAR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자율주행트럭 보급을 위한 개발 가속화!

Uber(우버)의 자율주행 자회사를 최근 인수한 자율주행차량 개발의 Aurora(오로라)는 다른 스타트업도 인수했다.

Aurora는 2년도 체안돼서 LiDAR의 2번째 스타트업이 되는 OURS Technology(어워즈 테크놀로지)를 매수한다.

이미 Aurora는 몬타나 거점의 LiDAR 스타트업 Blackmore(블랙 모어)를 2019년 5월에 매수하고 있다.

Aurora는 매수 가격과 다른 매수 조건의 공개를 거부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원과 박사학위 학생들의 팀에 의해 2017년에 창설된 OURS Technology는 12명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에 의하면 팀원은 전원 Aurora로 옮긴다.

"우리는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진보시킬 수 있도록 항상 눈을 부릅뜨고 있으며, LiDAR칩 개발에 있어서 OURS의 전문성이 당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전문성에 추가됨으로써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라고 Aurora 대변인은 말했다.

빛에 의해서 검출과 거리를 측정 실시하는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Radar)에 대해서, 자동 운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는 자동 운전 차량을 안전하면서 대규모로 전개하는데 중요하고 필요 불가결한 센서라고 생각하고 있다.

수백만 대의 자율주행 차량이 거리를 오가는 미래는 이제 몇 년, 혹은 수십 년 앞이다.

이 업계에 존재하고 있는 70개 정도의 기업은 대부분 ToF의 LiDAR센서를 개발해 판매하려고 하고 있다.

이 센서는 가시권 밖에 펄스 레이저광을 조사하여 그 펄스가 되돌아 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를 측정한다.

되돌아올 때 방향이나 거리, 펄스가 맞은 것을 포인트로 기록하고 최종적으로 3D맵을 작성한다.

Blackmore나 OURS Technology를 포함해 일부의 LiDAR 기업은 저전력 빛의 연속파, 즉 빛의 흐름을 발하는 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FMCW, 주파수 변조 연속파) LiDAR를 개발하고 있는 FMCW LiDAR의 디벨로퍼로퍼는 그 이점 중 하나는 보다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순간 속도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점이다.

이것은 즉 다가오는 것이나 떨어져 가는 것의 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태양광이나 다른 센서의 간섭도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FMCW는 복잡하기도 하다.
FMCW는 팁상의 레인지 파인더로서 시작된다.

이것을 3D LiDAR라 하는데 많은 FMCW 개발자들은 시야를 제공하는 데 큰 거울이나 다른 부품을 사용하는데, 센서 크기가 커진다.

OURS Technology는 스스로를 'LiDAR-on-a-chip' 회사라고 칭하고 있어, 이 창업 4년의 회사가 솔리드 스테이트 스캐닝 메커니즘에 모든 것을 집어넣는 방법을 개발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센서의 소형화로 이어져 FMCW의 주요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한다.

Aurora는 2020년 여름에, 자동 운전 차량, 그 중에서도 장거리 트럭 전용으로 개발된 Blackmore 의 테크놀로지에 근거하는 센서, FirstLight LiDAR를 발표했다.

Aurora는 성명문에서 OURS Technology가 불과 3년 만에 4세대 LiDAR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 회사의 테크놀로지와 호환되는 솔리드 스테이트의 스캐닝 메커니즘을 개발했다고 언급하면서, 분명히 OURS의 개발 속도에 관심을 두고 있다.

Aurora는 센서를 확장하기 위해 OURS의 전문성과 개발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간단히 말하면, Aurora는 개발을 가속시키기 위해 OURS의 팀과 솔리드 스테이트 스캐닝 메커니즘과 같은 중요한 부품의 설계도를 사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당사 차량을 확대하고 무면허 트럭을 상업화하려는 현재 First Light LiDAR은 상당히 확장되어야 합니다.'라고 Aurora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