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과 안전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전지 '전체 고체 전지'에 숨겨진 가능성

전고체전지

안전성과 출력 높고 충전 효율도 매력적

최근 몇년간 리튬 이온 배터리를 대신하는 차세대 배터리로서 연구 개발이 진행되어 온 '전고체 전지'.


2021년 무라타 제작소나 맥셀등이 양산을 개시한다.

종래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같은 사이즈에서도 대용량화하기 쉽고, 높은 출력도 구현하기 쉽다.

충전효율도 뛰어나기 때문에 EV에 채용되는 이점이 크다.

전고체 전지의 보급에 의해 EV뿐 아니라 주변기기의 진화가 가속화될지도 모른다.

고출력을 창출하는 전 고체 전지의 메카니즘은
기존 전지에서 탑재하는 양극과 음극을 구분하는 세퍼레이터가 없어 형상의 자유도가 높다.

전해액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누액의 우려또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