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의 높은 영양가는 기네스도 인정! 씨에는 치매 예방 효과도..

아보카도는 주로 슈퍼 푸드라고도 불리고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껍질를 벗기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어서 즉시 선명한 연두색에서 갈색과 검은색으로 변색됩니다.

이것을 갈변이라고 하는데 레몬즙 등의 산성에 묻히면 갈변이 없습니다.

또한 리놀산, 리놀렌산으로 불리는 필수지방산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섭취해야 할 지방산)이 포함되어 아보카도 반쪽이면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건조 상태로부터 보호해 주는 세라마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불포화지방산이므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거나 β시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흡수 자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B2, 나이아신알코올 이나 니코틴 등 유해물질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간기능 저하를 방지해주는 글루타티온은 암 예방 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 으로 알려진 비타민E나 파이트케미칼이라 불리는 루틴, 카로티노이드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속의 잉여 염분을 배출해 주는 칼륨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하는 올레인산, 엽산이 있어,
엽산은 특히 임신기의 여성에게 필요한 것으로 100g당 84㎍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나만 먹어도 성인 하루 필요 섭취량 200㎍(임산부 400㎍)에 가까운 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아보카도이지만 열매는 씨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아보카도 1 개에 우엉 1 개분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 대부분은 씨앗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잘게 썰어서 볶으면 견과류처럼 되므로 샐러드등에 곁들이거나,물(씨1개: 물1~1.2리터)로 우려내면 붉은색 아보카도 차로도 됩니다.

최근 알츠하이머병을 진행시키는 원인 효소를 아보카도 잎과 씨가 좋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씨도 버리지 말고 꼭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보카도의 많은 식이섬유는 저녁에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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