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안테나 설치의 공기를 6일에서 2시간으로 단축 소프트뱅크 신공법 개발

소프트뱅크는 기존의 4G기지국을 5G화하기 위한 신공법을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6일 정도 걸리던 공기를 평균 2시간 정도로 대폭 단축합니다.

소프트뱅크는 비용을 줄이면서 단시일에 5 G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4G기지국에서 사용하고 있던 기존 설치된 지지 기둥에 5G안테나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테나 증설시 지지하는 기둥의 강도 부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NEXTWAY가 개발한 '폴리머티리얼' 에 주목하여 지지 기둥에 '폴리머티리얼'을 충전하여 강성을 높임으로써 지지 기둥을 신설하지 않고도 5G 안테나를 증설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폴리머티리얼을 충전한 기둥의 강도는 평균1.37배, 최대 2배로 향상되며 기둥이 휘는 것을 방지하고 보강용 플레이트나 접합부에 가해지는 응력도 줄입니다.

또, '폴리 머티리얼'을 지지기둥의 내부에 충전하는 전용 시공용 지그도 아울러 개발했습니다.

이제까지 5G 안테나를 증설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안테나를 한번 떼어내고 새로운 지지기둥으로 교체한 후 5G 안테나를 설치할 필요가 있었으나 이 공법으로 인해 '폴리머티리얼' 충전과 5G 안테나 설치만으로 공법의 단순화를 달성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2021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5G 기지국의 안테나 설치 공사에 새로운 시공 방법을 도입.

5G 네트워크의 조기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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