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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로 발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기초 대사(BMI)와의 관계도 밀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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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石航樹

Credit: jp.depositphotos

비타민D의 중요성


오랜 의료연구를 통해 암과 비타민D의 깊은 관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 체내에 많이 발생하는데 역학연구에 따르면 적도 부근 사람들의 암발생률과 사망률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낮습니다.

또한 암을 가진 쥐에게 비타민 D를 투여하면 암세포 의 진행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아직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미국 의료진의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섭취가 진행성 암의 위험을 전체적으로 17%나 감소 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연구는 11월 18일자로 『JAMA Network Open』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의 효과를 조사한
임상시험 'VITAL'이란

연구팀은 이번에 2018년까지 5년 동안 실시된 임상시험 'VITAL(VITAMin D and Omeg A-3 TriaL, 비타민 D 및 오메가-3 지방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2차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VITAL에서는 건강한 피험자를 '비타민 D+오메가-3 지방산 병용군' '비타민 D군' '오메가-3 지방산군' '플라시보군'으로 랜덤 할당하여 1일 적당량의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피험자는 암이나 심장 질환이 없는 50세 이상 남성과 55세 이상 여성, 총 2만5871명을 대상으로 2017년 말까지 추적 조사를 하였습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진행성 암 및 심장 질환의 발병률 입니다.

참고로 1차 분석에서는 비타민D는 진행성 암의 발병률을 낮추지는 않지만 사망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 섭취로 발암 위험 17% 감소

 

Credit: jp.depositphotos


2차 분석에서는 비타민 D 보충제 섭취자와 비섭취자에 대해 진행성 암의 평가를 실시하여 사망 위험 저하의 가능성을 조사 했습니다.

 

피험자 중 진행성 암을 발병한 사람은 1617명으로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룹별 발암률에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암 발병자는 비타민D 섭취자 1만2927명 중 226명, 플라시보 (가짜약) 섭취자 1만2944명 중 274명으로 약간 위험성을 낮추는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BMI(보디매스지수)가 정상적인 피험자 7843명만을 조사한 결과 암발병자는, 비타민D섭취자가 불과 58명, 플라시보 약섭취자가 96명이었습니다.

결과 비타민 D의 유무만 놓고 보면 암 위험은 전체 17% 감소하였으나 정상적인 BMI 피험자만 있으면 38%가 감소되었습니다.

비만은 발암 위험을 높인다?

 

Credit: pixabay

 

 

이 결과를 두고서 같은 팀의 폴렛·챈들러 의사는 「정상적인 BMI수치가 비타민 D와 진행성 암의 리스크 저하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

"실제로 체지방률이 높으면 발암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됐고, 비만과 그에 따른 체내 염증은 비타민D 수용체의 감수성을 둔화시켜 비타민D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BMI가 비타민D와 발암위험의 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치 않지만 정상체중의 피험자에게서 볼 수 있는 높은 위험을 낮추는 데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연구팀은 향후 비타민D 섭취와 더불어 BMI도 발암률 관련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원문기사는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Effect of Vitamin D3 Supplements on Development of Advanced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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