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과 화성에 장기간 머무는 유인 탐사도 계획돼 있는 현대! 인류가 지구 밖에서 생활할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만약 인류가 우주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그곳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NASA는 달과 화성의 저중력 환경이 인간의 장기적인 생활에 있어서 큰 과제가 될 거라고 꼽고 있습니다.
거기서 교토 대학(대학원 종합 생존학관 SIC 유인 우주학 연구 센터)과 가시마 건설 주식회사는 달이나 화성에 살기 위한 인공 중력 시설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루나 글라스'와 '마스 글라스'라고 불리는 인공 중력을 발생시키는 시설의 콘셉트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의 자세한 것은 2022년 7월 6 일자의 'SIC 유인 우주학 연구 센터 기자 회견 보고'에 게재되었습니다.
'글라스 같은 인공 중력 시설'이나
'육각형의 행성 간 이동 시스템'을 고안
우주 공간이나 달, 화성에서 생활하기 위한 과제 중 하나로 '저중력' 문제의 해결이 있습니다.
현재 아기의 탄생이나 성장에 대한 저중력의 영향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중력이 없으면 포유류는 좀처럼 탄생하기 힘들고 설령 탄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않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 밖에도 중요한 과제는 남아 있지만 지구의 중력을 우주에서 재현하는 것은 중요한 기술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토 대학 연구팀은 달과 화성에서의 인공 중력 시설 개발에 매진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고안한 시설은 루나 글라스와 마스 글라스로 불리며 지름 200m, 높이 200~400m의 거대한 컵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글라스'가 회전함으로써 원심력(향심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이 '시설의 안쪽'에서 생활합니다.
내부에는 거주 지역뿐만 아니라 바다와 삼림 등 지구를 모방한 생태계도 재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팀은 거주자들은 평소에는 중력이 있는 시설 내에서 지내며 일과 연구, 레저를 할때에만 달과 화성의 저중력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렇게 삶의 중심을 인공 중력 시설에 둠으로써 우주에서 생활하더라도 언제든지 지구로 귀환할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팀은 또 행성 사이를 이동하는 인공 중력 교통 시스템 '헥사트랙'도 고안했습니다.

인간은 신칸센 열차크기의 전용 차량인 '스페이스 익스프레스'를 타고 거점 도시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성 간의 이동에는 이들 스페이스 익스프레스를 수납하는 육각형의 캡슐트랙이 이용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연구팀에 따르면 이 장치를 이용한다면 달에서화성 간 이동 중에도 지구와 같은 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애니메이션의 건담 등에서 등장하는 스페이스 콜로니와 마찬가지로 원심력을 이용함으로써 인공적으로 중력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예정에 대해 연구팀은 "구체적인 인공 중력 시설이 장치로서 어떻게 있어야 하는지, 생태계를 어디까지 재현해야 하는지, 인문적, 법적, 제도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발표된 안이 어디까지 실현 가능한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연구에 착수할 것 같으니 앞으로의 성과에 기대가됩니다.
https://youtu.be/-o5VR7LpELo
참고원문은 아래링크를 확인하세요.
月・火星での人工重力施設開発(京大・鹿島共同研究)―コアテクノロジー(核心技術)による縮小生態系の確立を目指す―
https://www.stylec.co.kr/store/good/1639379233?cid=3156541440
[STYLE C] 다니고 캠핑 감성 파라솔 신형 사각받침대 풀세트(P111 대형 파라솔+P110 신형 사각 받침대)
30% OFF → 55,000원, 공유판매 시 3% 추가 적립!
www.stylec.co.kr
'과학,IT,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은 여름에 살이 찌기 쉽다고!? 남성만 햇빛으로 '식욕이 증진된다'고 판명되다. (0) | 2022.07.13 |
---|---|
2022년 최대의 보름달 '슈퍼문'은 13일 밤샘을하면 예쁜 달을 볼 수 있다! (0) | 2022.07.12 |
비타민 D 과다 섭취로 3개월이나 구토가 계속 (0) | 2022.07.11 |
체내 알코올을 1시간에 최대 70%까지 분해하는 숙취 방지제 (0) | 2022.07.10 |
태양의 위치에 관계없이 효율적으로 빛을 모은다! 역피라미드형 렌즈의 태양광 발전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