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영상! 무게 40톤의 혹등고래가 온몸을 수면 위로 점프하는 영상!

모두가 너무 좋아하는 고래.

고래 행동의 왕도에 블리칭이라고 불리는 고래 점프가 있습니다.

이 블리칭은 웨일 워칭에 가더라도 약 20% 정도의 확률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 희귀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대형 흑등고래(추정체중 40t)의 블리칭 영상입니다.

스쿠버 다이버의 크레이그 케이프 하트(Craig Capehart)씨가 2017년에 남아프리카 앞바다의 인도양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매우 희귀한 장면이 촬영되고 있었습니다.

혹등고래가 돌고래처럼 점프

흑등고래의 블리칭은 보통 몸의 대부분을 수면에서 꺼내지만, 꼬리지느러미 부분은 물속에 들어간 채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촬영된 동영상에서는 흑등고래의 전신이 수면에서 나오고 있어 마치 돌고래처럼 점프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매우 드문 것 같고, 이 씬을 영상으로 찍은 것은 세계 최초가 아닌가 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 희귀한 사진은 아래 이미지

확실히, 몸전체가 깔끔히 물위에 나와있네요!!

다시 보니 확실히 이런 고래의 모습은 본 적이 없네요.

영상에서는 큰 흑등고래의 박진감 있는 영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깜찍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런 지근거리에서 고래가 점프하고 있으면 좀 무서울듯 하네요.

▼영상은 아래에서
https://youtu.be/fhfIpUgxgm8

참고로 흑등고래가 블리칭하는 것은 왜인지는 아직 모르고 있다고 하며, 몇 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기생충을 떨어뜨리기 위해, 혹은 아이를 범고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 단순히 즐기고 있다는 등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실제로 고래 관찰 등을 통해 고래의 무시무시함을 체험하고 싶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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