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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미생물의 새로운 에너지원이 밝혀지다, 지구 외 생명 탐사에 도움 NASA는 지난 3월 6일 NASA의 우주생물학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된 저스틴 소바주 씨가 이끄는 로드아일랜드 대학 연구팀이 지구 해저 퇴적물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 물의 방사선 분해로 발생하는 수소(H2)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견은 NASA가 지구 밖 생명을 탐사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심해저에 퇴적된 해저 퇴적물 속에 해양이나 육지의 토양과 맞먹는 풍부한 미생물의 서식권이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해저 퇴적물 속 미생물의 서식권은 심해저하 수 km에 이르는 지구 규모로 확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미생물들은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서식하고 있을까요? 물론 태양광선은 닿지도 않습니다. 또한 광합성에 의해 만들어진 바다의 표층에서 내려오.. 더보기
2021년 달 탐색 로봇은 '거미모양' 영국발 스타트업 Spacebit은 NASA와 손잡고 2021년 여름까지 거미 로봇을 달 표면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행성탐사기라고 하면 바퀴나 주행벨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거미처럼 다리를 붙이면 그동안 탐색하지 못했던 용암동과 울퉁불퉁한 지형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달 표면은 대량의 미소운석과 태양방사로 우주인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대신 로봇을 실어 나르는 것은 메리트가 크다고한다. 이름하여 'ASAGUMO'. 일본에서는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침 거미'라는 뜻에서 따왔다. 약 410만달러(= 약 4억2천만엔)의 예산이 투입되어 기능으로서도 행성 탐사기로서는 처음으로 Wi-Fi를 탑재할 예정이며 인류에게 어떤 새로운 발견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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