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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2021년 달 탐색 로봇은 '거미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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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스타트업 Spacebit은 NASA와 손잡고 2021년 여름까지 거미 로봇을 달 표면에 보내겠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행성탐사기라고 하면 바퀴나 주행벨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거미처럼 다리를 붙이면 그동안 탐색하지 못했던 용암동과 울퉁불퉁한 지형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달 표면은 대량의 미소운석과 태양방사로 우주인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대신 로봇을 실어 나르는 것은 메리트가 크다고한다.

이름하여 'ASAGUMO'. 일본에서는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침 거미'라는 뜻에서 따왔다.

약 410만달러(= 약 4억2천만엔)의 예산이 투입되어 기능으로서도 행성 탐사기로서는 처음으로 Wi-Fi를 탑재할 예정이며 인류에게 어떤 새로운 발견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





https://youtu.be/QSGFL4W1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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