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유럽 해외지사는 7일 유럽 전체의 수소에 관한 유통거래를 총괄하는 연료 전지 비즈니스 그룹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토요타는 2014년에 세계 최초의 세단 타입인 연료 전지 자동차 초기버전 MIRAI(미라이)를 발매.
이후에도 개발을 계속해나가 보다 컴팩트하고, 보다 경량이면서, 보다 에너지 효율적인 연료 전지 시스템의 개선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달 풀 모델 체인지를 한 신형 MIRAI를 발표하며 9일부터 발매를 개시했습니다.
유럽에서 설립한 비즈니스 그룹의 목적은 새로운 거래 파트너가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 모빌리티 및 기타 분야에 대한 도입을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SGDs)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 기업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전략을 지원한다.
토요타가 주력 하는 것은 유럽의 중심부에서의 수소 '클러스터', 수소 에코 시스템의 구축이다.
유럽의 중심부에서는 지역의 인프라가 수송 차량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한 중심부에 수소 '클러스터', 수소 에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소 수요, 비용 절감, 공급 인프라의 실행 가능성의 강화를 촉진한다고한다.
이 시스템 구축이 완성 되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게 될 것이라는 견해다.
연료전지 비즈니스 그룹의 Thiebault Paquet 디렉터는 포럼 2020DEC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소의 이점은 분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연료전지 시스템의 세계적인 매출액이 단기간에 10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생산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켰다.
도요타는 차세대 차량, 새로운 시장 개척, 그리고 추가적인 연료전지 생산 능력과 이곳 유럽에서 우리 조직을 통해 기술 이용의 길을 개척하고 수소사회에 대한 강력한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
덧붙여 토요타 유럽은 포럼 2020DEC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
동영상속에서는 이번 발표 외에 지금까지의 도요타 유럽의 수소에 관한 유통이나 모듈을 소개하고 있다.
https://content.presspage.com/uploads/1523/03kf2hydrogensociety.mp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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