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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폐기된 철로를 따라 여행할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자전거 부품을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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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철도 노선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청춘 영화의 걸작인 스탠드 바이 미처럼 철로를 따라 여행을 하는 것에 동경을 품고 있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꿈을 이루듯 미국 유튜버 캠엔지니어링은 자신의 채널에서 폐기된 철도를 여행하기 위한 자전거 부품을 소개했습니다.

자전거 전용 추가 부품으로 원활하게 철도 선로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폐기된 철도의
선로 위를 달리는 추가 부품


선로 위를 달리는 놀이기구로서의 아이디어 자체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사이클로 드라이진(Cyclo-draisine)


예를 들어 사이클로 드라이진(cyclo-draisine)으로 불리는 인력 자전거는 선로 위를 달리기 위한 전용 차량으로 보통 한두 명이 페달을 밟아 전진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놀이기구는 유원지 등의 놀이기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이클로 드라이진은 선로 이외의 장소를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여행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버 Cam Engineering은 자전거에 추가할 수 있는 레일용 주행 부품을 개발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자전거로도 이용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자전거 옆과 앞쪽으로 접혀져 들어가므로 일반적인 자전거로서의 이용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품을 전개시키면 선로 위를 안정적으로 달리는 사이클로 드라이진으로 변형됩니다.


전방의 추가된 휠이 레일에 끼워져 더욱 안정감을 준다.


앞바퀴로부터 뻗은 추가 휠이 레일을 벗어나지 않도록 서포트 합니다.

또 뒷바퀴에서 옆으로 뻗은 또 다른 휠이 다른쪽 레일을 타며 더 높은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뒷바퀴쪽에서 옆으로 뻗은 휠이 다른 쪽 레일 위를 올라탄다


게다가 이 뒷쪽 암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폭의 레일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에 있는 폐선로 상을 가볍게 주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레일 위를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거리에서는 일반 자전거로도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행에는 딱 맞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방치된 폐선로를 발견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부품이 활약하는 장소는 거의 없을 것도 같습니다.

낭만적인 폐선로의 여행용 자전거 부품이지만, 여로분들에게 있어서는 이 영상을 보고 괜찮은 생각이구나 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NZXf3SVcoao




https://www.stylec.co.kr/short/Lm9UR8Dm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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