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IT,TECH

3D프린터로 지은 집을 30만 달러에 내놓는다

728x90
반응형

3D 프린터로 지은 집이 뉴욕 주에 3억1000만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미국 뉴욕 주 리버헤드에서 3D 프린터로 건축된 가옥이 매물로 나와 있다.

부동산 사이트 지로에서는 29만9999달러(약 3억1000만원)를 호가하고 있다.

3 D프린터를 사용한 건축을 다루는 SQ4D의 간부 커크 앤더슨씨에 의하면 3D프린터로 가옥을 빠르고, 싸고, 튼튼하게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SQ4D는 자동 건설 시스템을 건축 현장에서 6~8시간 만에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후에는 콘크리트를 1층마다 쏟아 붓고 기초 토대를 만들어 집의 토대나 내벽, 외벽을 만들어 간다.

이번 3D 프린터로 건축한 가옥을 매매 리스트에 올린 대리인 스티븐 킹씨에 의하면, 리버헤드의 신축 가옥에 비해 건설비는 50% 싸졌고, 10배의 속도로 완성했다고 한다.

주거 면적은 약 130평방 미터로, 침실은 3방, 2.5대 분의 차고 포함.

앤더슨 씨와 킹 씨에 따르면 이번 건물은 미국에서 건물사용허가증을 받은 최초의 3D 프린터로 지어진 주택이다.


SQ4D 건설 시스템으로는 건물의 토대, 외벽, 내벽, 도관을 자동으로 만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