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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에 톰슨의 경영계획이 시작됩니다.
'급속도로 책정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젊은층에 깃든 '심화·도전·변혁' 을 키워드로 하고 싶다.
기존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역으로의 전개나 바꿔야 할 부분도 있다.
지금 디지털 데이터의 활용 등에 젊은층이야말로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경이 지속된다.
2020년 2월 대책본부를 만들어 그동안 100차례 이상 대책회의를 했다.
20년은 설립 70주년의 고비였지만,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사원의 안전·안심이나 사업의 계속에 임한 1년이 되었다.
사업은 경기후퇴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실제 수주는 8월을 저점으로 10월부터 놀라운 속도로 수주되고 있다.
그런데도 사업 환경은 신종 코로나에 맡겨져 있다. 2021년을 전망하는 것은 어렵다.
ㅡ전용 반도체 제조장치가 호조입니다.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수주가 있다.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배경.
서버 수요가 증가하는 것 외에 제5세대 통신(5G) 기지국도 더욱 더 많이 설치된다.
자동차에 탑재하는 반도체도 큰 성장이 전망될 것으로 21년은 기대한다.
ㅡ기술개발형 기업이라는 점이 강점입니다.
21년에는 기술 부문의 진화에 임한다.
2020년에는 젊은 기술자가 연구의 진척상황을 사내에서 어필하는 '이노베이션 페어'를 실시했다.
신기술 개발은 꽤 어렵지만 젊은 층이 도전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비즈니스 성장과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연결하고 싶다.
ㅡ사원의 처우도 개정합니다.
4월에 새로운 인사 급여제도를 스타트한다.
근속경력의 연공적인 색채가 강한 인사나 급여였지만, 성과나 책임에 근거하는 처우로 변경한다.
열심히 한 사원에게는 그 만큼 인센티브가 돌아간다.
풍토나 의식을 바꿀 필요가 있고 향상심이 높은 조직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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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직동기기 사업 재부흥에 기대】
21년 3월기를 최종으로 하는 현 중계의 목표 달성은 신종 코로나의 영향도 있어 어려워졌다.
다만 매출액 1000억엔, 영업이익 150억엔을 내거는 장기비전은 유지.
달성을 위해서는 공작기계나 일반 산업기계를 위한 수요의 회복이 기대된다.
생활의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에센셜 비즈니스'라고 자리 매김을 하는 베어링이나 직동기 사업의 재부흥을 기대하고 싶다. (카와구치타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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