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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나라 순위별 평가 랭크 일본은 3위 지난해보다 1계단 아래로..(한국은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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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월드리포트지의 '세계 최고의 나라 랭킹 2020'에서 일본이 3위를 차지했다.

다른 나라와 비교 및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와 함께 2019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요인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자.

세계 최고의 나라 10개국



랭킹은 2만명 이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결과로부터, 세계 73개국을 9개의 서브 카테고리 (모험적 요소·시민의 권리·문화적 영향력·기업가 정신·문화적 자산·발동력·비지니스의 개방성 · 종합적 영향력·삶의 질)에 근거해 평가한 것이다.

상위에 선택된 것은 아래의 10개국이다.( ) 안은 2019년의 순위.

1위 스위스(1위)
2위 캐나다(3위)
3위 일본(2위)
4위 독일(4위)
5위 오스트레일리아(7위)
6위 영국(5위)
7위 미국(8위)
8위 스웨덴(6위)
9위 네덜란드(11위)
10위 노르웨이(9위)

일본이 3위인 이유

 



일본은 아래 4개의 서브 카테고리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각 서브 카테고리를 구성하는 합계 65개의 아틀리뷰트(공적·요인)로부터 세계에서 본 일본의 매력을 살펴보자.

■ 기업가정신: 2위

이 카테고리에서는 '혁신의 활력이 되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시민이 많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받은 인구 비율, 숙련노동력, 이노베이션, 기술적 전문지식이 모두 최고점수(100점)를 얻었고 창업에 관한 법적 틀(99.8) 및 세계와의 교류 (94.1점)도 고평가다.



인프라(39.0)와 자본에 대한 접근(50.5), 투명성 있는 비즈니스 관행(55.6)을 향상시킨다면 서브 카테고리의 선두를 독일로부터 탈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발동력 5위

발동력(Movers)이란 1인당 구매력 평가 차원에서 각국의 미래 성장을 예측하고 자국의 경제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회복력과 기세를 평가한 것이다.

일본은 그동안 잦은 재해와 팬데믹, 경기후퇴에 굴하지 않고 경제기반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다른 선진국과 같이 아랍에미리트나 중국, 인도 등 신흥 대국과 비교하면 성장 둔화를 부정할 수는 없다.

다만 타국과의 차별화를 꾀하는 특유성(83.2)과 행동력(90.2)이 고평가라는 점에서 신종 코로나 로부터의 경제 회복책을 포함하는 정권 수완 여하에 따라서는 한층 더 격상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문화적 영향력 6위

이 평가항목에서는 아트,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평가된다.

일본은 애니메이션이나 EMOJI(그림문자) 등 근대적인 서브 컬처(98.4)나 세계의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93.6), 유명 메이커(81.7)가 높게 평가되었다.

하지만 행복도(27.8)나 패셔너블함(40.6)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과 비교하면 낮다.

■ 종합적 영향력 7위

외교정책이나 군사예산을 포함한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평가한 항목이다.

일본은 경제적 영향력(94.6)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정치적 영향력(47.9)과 군사력(28.1)이 약점으로 나타나 미국 러시아 중국에 크게 밀렸다.

■ 문화적 자산 10위

문화적 놀이기구(86.5)와 역사적 가치(87.4)는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반면 문화적 접근 용이성(53.5)이나 음식의 우수성(54.0)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에 상위권을 내줬다.

일본의 약점으로 평가 받은것들은


■ 생활의 질 14위

 

경제적 안정(95.0)과 공적의료제도(93.3)가 고평가 인 반면 소득 균등(16.6)과 시장 가격(5.0)은 놀라울 정도로 저평가다.

■ 시민의 권리 17위

사회자본으로 쏟는 진보성은 최고 점수(100)에도 불구하고 남녀평등(6.6), 종교의 자유(19.8), 인권 배려(28.9)가 낮아 총체적 평가가 내려갔다.

남녀 평등, 정치의 권한 분산으로 최고 점수, 인권에 대한 배려, 종교의 자유 등 본 서브 카테고리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스웨덴과의 차이는 역력하게 나타난다.

■ 비지니스의 개방성 25위

부패(0.1), 제조원가(6.1), 기업하기 유리한 세제율(6.7), 관료주의(9.0), 투명성이 높은 정부 관행(34.1) 등 일본은 기업 친화적인 환경이 아님을 점수에 반영하고 있다.

룩셈부르크 스위스 캐나다 등 과감한 세제 혜택과 역동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비해서 분발이 필요

■ 모험적 요소 34위

모험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이라는 관점에서 일본은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최고 스코어를 획득한 경치의 좋은 점(61.1점)을 제외하고는 꽤 혹독한 평가다.

친근함(53.6)은 만점을 받은 브라질이나 스페인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여행이나 비즈니스차 찾는 외국인에게 재미(38.2), 섹시함(3.0)이 부족하고 기후도 쾌적하지 않은 나라(10.3)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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