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인승 초소형 EV 'C+pod' 출시 지자체와 법인용

토요타, C+pod(이미지: 도요타 자동차의 발표 자료)

도요타 자동차는 25일 초소형 EV 'C+pod(시팟)'의 판매를 개시했다.

우선은 EV보급의 검토를 진행시키는 지자체와 법인 유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을 목표로 개인용으로도 판매 개시할 계획이다.

C+pod는 2인승 타입의 EV로 1인당 이동에 사용되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목적으로 개발했다.

2019년 도쿄 모터쇼에도 등장했으며, 새로운 이동 수단을 제안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본내에 법인으로서의 사용법에는 근거리 이동 이나 정기적인 방문 순회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차체는 경차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를 실현.

 

전체 길이×전체 폭×전체 높이는 2490×1290×1550 mm

휠 베이스는 불과 1780 mm이다.

도시와 산간 등 환경의 차이를 불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항속 거리는 WLTC 모드로 150 km로 동네에서 타기에는 만족할 만한 사용감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희망 소매 가격은 베이스 그레이드인 X가 165만엔 G가 171만6,000엔이다.

현재 도요타는 C+pod 뿐만아닌 보행 영역 EV, TOYOTA i-ROAD등, EV보급이나 라인 업 확충을 계획중이다.

200개 이상의 자치단체나 법인의 협력을 얻으면서 보급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진행중의 프로젝트도 밝혀지고 있어 예를 들어 'TOYOTA GREEN CHANGE'는 중부전력 미라이즈와의 공동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CO2 프리 전력을 비롯하여 EV를 위한 전력플랜과 충전설비 공사의 최적화를 법인용으로 지원한다.

제휴 기업에는 그 밖에도 간사이 전력, 도쿄 전력 에너지 파트너 등 전력 대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TOYOTA SHARE'도 계획 중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카 쉐어링 서비스가 있다

관광지에 있어서의 EV의 카 쉐어링 등, 이동 인프라의 충실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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