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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바다달팽이가 스스로 머리를 절단후 몸전체를 재생 (나라여자대학) 해양 생물·바다달팽이의 일종을 심장 등 몸의 대부분을 스스로 절단(자절) 한 후, 남은 머리로부터 몸 전체를 재생할 수 있는 것을 나라 여대의 연구 그룹이 발견했다. 잃은 몸의 대부분을 재생할 수 있는 예로서 수생 생물의 플라나리아나 갯지렁이등이 알려져 있지만, 연구 그룹은 '복잡한 신체 구조를 가지는 생물로 확인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라고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9 일자의 미 과학잡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전자판)에 게재되었다. 바다달팽이의 일종 '낭설류' 가운데, 먹은 해초로부터 받아들인 엽록체로 광합성 할 수 있는 '하늘소'와'흑설류' 합계 15체로 확인했다. 사육하고 있던 바다 달팽이가 스스로 머리와 몸으로 절단 분리했기 때문에 관찰을 계속했는데요. 전체의 20% 이하의 중량에 지나지 않는 머리로.. 더보기
ES세포와 iPS세포를 뛰어넘는 재생의료의 희망인 '뮤즈세포'란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 심근 경색으로 심장이 약해진 사람이 박동을 되찾고, 뇌경색으로 마비나 인지등의 장해를 입은 사람이 정상의 생활을 되찾는다? 특효약이 없던 이런 질환을 회복시킬지도 모르는 획기적인 기술이 지금 개발되고 있다. 'Muse(뮤즈) 세포'라고 하는 사람의 세포로 만들어지는 세포로 빠르면 2022년도에 제조 판매가 승인될 전망이다. 이 세포의 발견자인 데자와 마리 도호쿠대 대학원 교수는 뮤즈세포가 가져올 의료혁명은 상당히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뮤즈세포는 여러 세포로 분화하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어느 누구의 몸에나 존재하는 자연세포다. 하지만, 데자와 교수가 2007년에 발견할 때까지, 그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작은 상처면 자연 치유는 누구나 겪는 것이죠. 그러한 복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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