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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농장

작물을 AI로 관리하며 실내에서 키우는 '수직농장'은 무엇이 좋은가? 빛·온도·실온을 컨트롤 하며 야채를 안정 공급하는 수경재배를 이용한 식물 공장이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물 공장 안에서도 좁은 공간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직 농장'의 이점에 대해서, 수직 농장을 전개하는 Plenty의 공동 설립자인 네이트·스토리씨가 말합니다. Plenty 의 수직농장에서는 수경재배된 식물들이 천장에 줄지어 매달려 있습니다. 작물에 영향을 주는 물, 빛, 온도 같은 환경은 AI로 관리되기 때문에 작물을 일년 내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죠. 또한 AI는 작물의 성장을 인식함으로써 작물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AI의 적절한 환경제어로 Plenty에서는 일반 농장과 비교하여 1에이커(약 4046.9평방미터)당 400배의 작물.. 더보기
흙도 햇빛도 필요 없다.하이테크 수직농법이 농업의 미래에 혁명을 일으킨다! 겨울 덴마크 시장에 늘어선 양상추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케냐에서 수입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도입된 '수직 실내 농법'에 따라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덴마크의 기업 Nordic Harvest는 대만의 수직농법회사 YesHealth Group과 제휴하여 현지에서 연간 1,000톤의 채소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실내에서 흙을 쓰지 않고 작물을 가꾸는 수직농법 수직농법이란 층계구조를 이용하여 수직적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농법입니다. 기존의 농법과는 전혀 다르게 실내와 한정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지속성 있는 농법으로서 특히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대만의 기업 YesHealth Group은 10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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