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떨어진다?
몇일전 이런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유럽의 학회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실시된 이 조사는 약 9년간 33만6289명을 추적해 초콜릿 섭취빈도가 주 1회 미만인 사람과 주 1회 이상인 사람을 비교해 관상동맥 질환 위험을 관찰한 것입니다.
그 결과 주 1회 이상 섭취한 그룹이 관상동맥 질환 리스크가 8% 낮았다고 합니다.
관상 동맥 질환은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 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우리가 평소 좋아하는 간식이 그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니!
건강을 위해 초콜릿을 먹는 것은 몇몇 의사들도 평소 환자들에게 권하기도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초콜릿이 심장질환 예방이 된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입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는 폴리페놀, 나트륨, 칼륨,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주요 작용으로 혈압을 안정시키거나 혈당치나 중성 지방을 낮추는 효과,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작용, 뇌의 활성화, 항바이러스, 잇몸 질환 예방, 릴렉스 효과등을 들 수 있습니다' (쿠리하라 원장)
초콜릿의 작용은 지금까지 일본 국내에서도 '가마고리 스터디'로 불리는 아이치현에서 이루어진 대규모의 연구가 있습니다.
'가마고리 스터디에서는 앞서 설명한 초콜릿의 다양한 효과를 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산화작용은 질환의 대부분에 관계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그것이 동맥경화의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이번 미국의 연구결과와도 부합 합니다.
의외로 몸에 좋은 초콜릿!
주성분으로는 폴리페놀, 테오브로민, 카카오프로테인, 식이섬유등이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 함유량은 적포도주나 사과에 비해 훨씬 풍부합니다.
카카오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카오 폴리페놀은 혈압 강하, 혈당 개선, 동맥경화 예방이 기대됩니다.
테오브로민은 릴렉스 효과와 혈관 확장 작용이 있으며 카카오 프로테인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정장작용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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