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롱차에 포함된 중합폴리페놀은 에너지 대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들은 단기적인 효과로 영향을 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츠쿠바대학 국제통합 수면의과학 연구기구의 토쿠야마 쿤페이 교수팀은 11월 28일자 과학잡지 "Nutrients"에서 우롱차를 일상적으로 마실 때의 효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점심에 우롱차를 마시는 것으로 수면 시 지방 연소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우롱차를 마시면 어떻게 될까?
녹차나 우롱차, 홍차 등은 찻잎의 발효 정도에 따라 구별되며 성분도 각기 다릅니다.
특히 우룽차에는 다른 차에 비해 카테킨류가 녹아있어 생성되는 중합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대사에는 수면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 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토쿠야마씨의 연구팀에서는 아래 3 종류의 차를 매일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시에 섭취하게 함으로써 그 차이를 검증했습니다.
① 우롱차(카페인 51.8mg, 중합폴리페놀 62.3mg, 카테킨류 48.5mg, 몰식자산 10.7mg, 시판되는 우롱차 350mL 상당량)
② 카페인 음료(카페인 51.8mg)
③플라시보 음료
(유효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가짜 시험음료)
우롱차를 마시면 수면 시
지방 연소가 촉진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룽차와 카페인 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면 하루 지방 산화량이 증대했다는 것.
또한 그것들이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는 수면 시에도 유효하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 가장 큰 성과가 되는 것은 우롱차만의 효과성입니다.
우롱차 쪽이 카페인 음료보다 지방 연소 효과가 컸으며,특히 수면 시에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위 표에서는 1일 호흡비(산소섭취량에 대한 이산화탄소 생산량의 부피비: 낮을수록 지방연소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냄)의 변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면 시 호흡비는 아래부터 우롱차(빨간색), 카페인 음료(검정색), 플라시보 음료(회색)와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 낮동안의 우롱차 섭취가 수면 시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롱차에는 카페인 음료와 동일 카페인이기 때문에 우롱차 특유의 성분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연구팀은 우롱차 특유의 성분을 분석해 나갈 것 같습니다.
지방을 연소하고 싶다면 차를 마실 때 의식적으로 우롱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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