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수소 암모니아를 노리는 기업들! 미쓰이물산,스미토모상사,이토츄가 생산을 준비한다

종합상사들이 블루 수소 암모니아의 생산에  필요한 CCS(이산화탄소의 회수 및 저장)의 조사에 나서고 있다.

미츠이 물산은 호주 가스전에서 지질 조사를 금년도 전반부터 시작했고 이토츄 상사는 동시베리아에서 러시아 석유 대기업과 실시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유래의 그린 수소 암모니아보다 비용이나 기술면에서 공급하기 쉬운 블루 수소 암모니아의 생산 준비를 진행한다고한다.

미쓰이물산, 호주 가스전 후보

미츠이 물산은 호주 서부에 위치하는 웨이트시아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유래의 블루 수소의 제조를 장래적으로 검토한다.

2018년에 웨이트시아의 권익을 보유하는 호주 AWE를 매수해서 현재는 미츠이 물산 자회사와 AWE를 통합해 가스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츠이 물산 에너지 제 1 본부장 마츠이 토오루 집행 임원은 'CCS의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싶다'라고 하고 있으며 CCS에는 21년 3월에 출자를 발표한 영스트레거·지오 테크놀로지(SG)의 지견도 활용한다.

스미토모상사도 갈탄이라 불리는 저품질의 석탄에서 수소를 추출하여 공급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호주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호주 정부의 CCS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성 평가를 계속해서 CCS에 적합한 지질화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토추, 일본-러시아 사이의 공급망

이토추 상사는 동시베리아와 일본 사이를 연결하는 암모니아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의 구축을 향한 사업화 조사를 2020년에 시작했다.

파트너인 러시아·이르쿠츠크 석유와 공동으로 CCS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CO2를 유전에 압입해서 원유의 회수에 활용하는 'EOR'라고 하는 수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토츄 상사 에너지·화학품 컴퍼니 프레지던트의 타나카 마사야 집행 임원은 '기존 기술 때문에(실현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추측한다.

일본 정부도 탈탄소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제 산업성은 22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로, 화력탈탄소화를 향한 CCUS(CO2 회수·이용·저장)나 카본 리사이클의 기술개발에 전년도 당초 예산비 1.3배의 652억엔을 상회했다.

관민이 CCS·CCUS의 대처를 가속화하고 있다.

그린수소·암모니아에 비해 화석연료로 만드는 블루수소·암모니아는 제조비용이 작아 공급 면에서 우위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조시에는 CCS등에서의 탄소의 처리가 필요하다.

CO2를 지중에 두는 것만을 목적으로 CCS를 실시하는 것은 아직 적다.

EOR와 같은 CCUS도 시야에 넣어두면서 각 사는 안정 공급에 임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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