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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NEC,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인공 DNA 앱타머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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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와 NEC솔루션 이노베타는 5월6일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와 결합하는 인공 DNA 앱타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를 어어받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정하지 않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부유 하는 공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계측 장치를 포함한 새로운 바이오 센싱 시스템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한다.

앱타머는 바이러스나 단백질 등 특정 표적 분자의 입체 구조를 인식해 특이하게 결합하는 핵산(DNA나 RNA)을 말한다.

검사 대상물에만 강하게 결합하는 배열을 찾아내는 기술(SELEX)로인해 인공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RBD(수용체 결합 도메인)가 사람 세포 표면에 있는 ACE2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사람 세포에 침입한다.

이번에 개발한 앱타머는 감염의 열쇠가 되는 RBD를 표적으로 하고 있어 RBD의 입체 구조를 인식해 매우 강하게 결합함으로써 바이러스를 포착한다.


현재 개발에서는 NEC 그룹과 공동 연구중의 학술 연구기관이 보유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리지날주(K521: 우한주), 변이주(TY7-501:브라질주, QK002:UK주)의 3주의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취급이 가능한 바이오 세이프티 레벨 3의 실험실에서 앱타머와의 결합 평가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3주에 대해 앱타머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강한 결합이 확인되었다.

향후에는 단일의 디바이스로 여러가지 냄새를 열쇠로 나누어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초소형/고감도 센서 MSS(막형 표면 응력 센서)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결합하는 앱타머와의 편성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계측 장치의 개발도 실시해 간다.

이 계측 장치는 공공 시설, 음식 시설, 숙박시설, 이벤트 회장, 오피스 등 사람이 조밀하게 모여 보내는 공간에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

2021년도에 거치형의 공간 모니터링 계측 장치의 프로토타입을 바이러스 계측 등을 실시하는 사업자, 대학 등의 연구기관 전용으로 제공 개시 예정으로 계획중이다.

또한 2022년도에는 공조기 등에 내장하는 장치로써 제공이나 공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 센싱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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