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엔진생산체제를 2배로 늘린다

 

산업용 엔진을 생산하는 쓰쿠바공장

쿠보타는 2021년 12월 내에, 일본국내외에 공급하는 주력인 농업기계나 소형 건설기계 등에 탑재하는 엔진의 생산 체제를 증강한다.

쓰쿠바 공장(이바라키현 츠쿠바미라이시)에 약 26억엔을 투자해 일관생산 라인을 마련한다.

생산 대수는 비공표이지만, 생산 능력은 종래비 약 2배가 될 전망.

엔진생산의 기반을 다져 25년 12월기까지의 중기경영계획에서 견인역이 되는 북미용 건설기계와 동남아시아용 농기계 등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쓰쿠바 공장에서는 농기계의 중형 트랙터와 산업용 디젤 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21년 12월기중에 엔진의 주요 5 부품인 크랭크 케이스, 실린더 헤드, 크랭크샤프트, 콘로드, 캠샤프트의 생산 라인을 가동시킨다.

열처리 설비등을 갖춘 생산 라인이 된다.

대상으로 하는 엔진은 50-76 마력.국내외에 공급하는 트랙터나 건기에의 탑재외 일부 외판한다.쿠보타의 산업용 엔진은 100 마력 이하가 주력이지만, 사카이 임해 공장(사카이시 니시구)에서는 23년에 300 마력대의 대형 엔진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는 중계 최종연도 25년 12월기에 농기계와 건기계, 엔진 등을 포함한 기계 분야의 사업 매출액으로 20년 12월기에 비해 23.9% 증가한 1조8700억엔을 노린다.농기계등의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엔진의 생산 기반을 굳힌다.

츠쿠바 공장은 사카이 제조소(사카이시 사카이구)등과 함께 기간 공장의 자리 매김.츠쿠바에서의 산업용 엔진의 생산 대수는 누계 500만대 이상으로 해외용 공급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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