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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구회사인 IKEA의 모기업인 Ingka Group이 미국 조지아에 있는 1만1000에이커(약 45평방킬로미터)나 되는 산림지를 구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Ingka Group이 구입한 삼림은 조지아주 남동부에 있습니다.
이 삼림은 멸종위기II류로 지정된 왕거북의 귀중한 서식지인 알타마하강 유역에 속해 있는데 최근 그 일부를 개발할 계획이 부상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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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미국 국내의 삼림을 합계 800만 에이커( 약 3만 2000평방 킬로미터)나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 'The Conservation Fund'와 협력해서 Ingka Group이 알타마하강 유역의 삼림을 구입했습니다.
IKEA는 나무 책상 및 침대 등 수많은 목제 가구를 판매하며 2018년 IKEA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690만 톤에 달했습니다.
이에 IKEA는 2020년 1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억유로(약 250억엔)를 투입하겠다고 선언했고, 낡은 가구의 회수와 재판매, 수리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을 위한 대처를 포함해서 IKEA는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주는 삼림의 보호에도 그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Ingka Group은 이미 미국에서 13만 6000에이커(약 550평방킬로미터), 유럽에서 48만 에이커(약 1900평방킬로미터)의 삼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KEA의 홍보 담당자는, 이들 삼림은 '가구의 재료를 조달하기 위해서 구입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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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마하강 유역의 삼림에 대해서도, 원래는 The Conservation Fund가 구입해 관리하고 있던 삼림이며, 법적으로도 보호되고 있다는 것.
Ingka Group은 구입에 임하면서, '현지의 생태계를 계속 보호할 계약'을 주고 받았습니다.
Ingka Group의 산림구매를 보도한 뉴스미디어 Fast Company는 "삼림보호를 위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가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되는 것을 보증하는 것입니다.
나무의 연간 성장량은 수확하는 목재의 양보다 커질것입니다."라며 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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