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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세포

정자, 난자, 자궁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쥐의 배아를 인공합성으로 만드는데 성공! 이 생명은 인공합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와이츠만과학연구소(WIS)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3종류의 줄기세포를 혼합해 합성함으로써 인공 쥐 합성 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통상 포유류 배아를 만들려면 정자와 난자와 자궁 3가지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시험관에서 배양되고 있는 줄기세포만을 재료로 하여 고동치는 심장, 복잡한 주름이 있는 뇌. 장. 간을 갖추고 있는 살아있는 배아를 창조하는 데 성공했 있습니다. 이 기술(인공합성 배아 제작기술)이 발전하여 인간 세포에 응용할 수 있다면 줄기세포에서 태아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어 불임치료나 이식용 장기 생산공장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인공합성 배아와 자연 배아의 경계가 흔들리는 것이 윤리적 논란을 불러일으.. 더보기
ES세포와 iPS세포를 뛰어넘는 재생의료의 희망인 '뮤즈세포'란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 심근 경색으로 심장이 약해진 사람이 박동을 되찾고, 뇌경색으로 마비나 인지등의 장해를 입은 사람이 정상의 생활을 되찾는다? 특효약이 없던 이런 질환을 회복시킬지도 모르는 획기적인 기술이 지금 개발되고 있다. 'Muse(뮤즈) 세포'라고 하는 사람의 세포로 만들어지는 세포로 빠르면 2022년도에 제조 판매가 승인될 전망이다. 이 세포의 발견자인 데자와 마리 도호쿠대 대학원 교수는 뮤즈세포가 가져올 의료혁명은 상당히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뮤즈세포는 여러 세포로 분화하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어느 누구의 몸에나 존재하는 자연세포다. 하지만, 데자와 교수가 2007년에 발견할 때까지, 그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작은 상처면 자연 치유는 누구나 겪는 것이죠. 그러한 복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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