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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105세가 넘는 사람들은 '일반인 과는 다른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110세까지 살려면 타고난 특수한 유전자가 필요한 것 같네요. 5월4일 'eLif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05세 이상 최장수 사람들의 전체 게놈에 대한 상세한 분석 결과 보통 인간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아무래도 105세~110세의 연령에 이르려면 건강을 조심할 뿐만 아니라, 타고난 '장수의 재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유전자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까요? 105세가 넘는 사람들은 '일반인에게 없는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노화는 결국 DNA에 생긴 상처를 잘 못 고치는 결과 때문에 생깁니다. DNA는 몸의 설계도입니다. 일상에서 DNA는 햇빛, 방사선, 세포 대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세포는 DNA.. 더보기
생명의 근원은 어디에서? DNA의 재료 아미노산이 지구탄생 이전에 우주공간에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KAIN 생명의 근원 '생명은 어디서 태어났을까?' 이것은 인류에게 가장 흥미로운 수수께끼입니다.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라는 분자의 존재가 중요한 구성 재료 입니다. 아미노산은 생명의 설계도이기도 한 DNA의 재료. 이 아미노산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있다면 생명의 기원에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1월 16일에 천문학에 관한 과학잡지 "Nature Astronomy"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가장 단순한 구조의 아미노산인 글리신이 자외선의 방사가 없는 밀집한 성간구름에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아미노산은 혜성등에서 검출되고 있어서 별이나 행성의 탄생보다 훨씬 이전부터 우주에 있었다고 시사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가 사실이라면 생명에 중요한 유기분자는 상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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