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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화

'2050년까지 인류는 멸망한다' 호주가 발표한 문명 붕괴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을까 인류 멸망의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의 싱크탱크 'Breakthrough National Centre'가 인류 멸망 시나리오를 분석한 충격의 문서를 발표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시급히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2050년까지 온난화로 인한 세계 평균기온 상승을 섭씨 3도 이내로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지구 온난화는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3도를 넘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문서는 2019년 5월에 "Existential climate-related security risk: a scenario approach"로 발표되었습니다. 2050년까지 3도 올라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문서에서는 심각해지는 기후 변동에 대해 '사람을 포함한 지구상의 생명체.. 더보기
애플, 그린본드로 조달한 약 5조원의 1.2기가와트 클린파워 발전에 투자 지구 환경을 지키려는 애플의 정신 Apple은 벌써 글로벌 기업 운영에 대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있지만, 2030년에는 발매되는 모든 디바이스에 대해도, 탄소 제로화로 기후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Apple은 그 이익을 지구에 주는 대미지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2020년, Apple은 연평균 92만 1000톤의 온실 가스 삭감을 목표로, 약 17개의 그린 본드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자해 세계에서 합계 1.2기가와트 분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발전 가능하게 했다. 이 그린본드의 규모는 물론 사기업 채권으로는 사상 최대다. 첫머리의 사진은, 네바다주에 완성한 솔라팜(Turquoise Solar사와의 공동 프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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