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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불사

불사신 해파리가 '회춘'을 가능토록 하는 유전자의 비밀을 발견! 죽는 것을 운명 짓는 생명들 중에서 이미 "불로불사"를 손에 넣은 생물이 있습니다. 바로 홍 해파리입니다. 몸길이 1cm도 안 되는 홍 해파리는 위기를 감지할 때마다 회춘을 반복하며 여러 번 인생을 재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스페인의 오비에 드대(Universidad de OViedo) 연구팀은 이번에 불사신 홍 해파리와 수명이 한정된 근연종 해파리를 비교해 유전적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불사신인 홍 해파리의 유전자로부터 "회춘"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보이는 몇 가지 특징이 발견되었습니다. 본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2년 8월 29일 자로 과학잡지 'PNAS'에 게재됐습니다. 요약 불사신 홍 해파리의 경이로운 라이프사이클이란? '회춘'에 기여하.. 더보기
iPS 세포를 사용한 불로불사 연구도 등장 '120세까지 건강한 몸' 현실로? 쿄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미 교수가 개발한 iPS 세포를 사용한 불로불사의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의학 박사인 나카하라 히데오미씨가 설명. iPS 세포로 피부나 머리카락, 눈의 망막의 세포등을 재생시키는 연구는 꽤 진행되고 있으며 이화학 연구소등의 팀은 눈의 난치병 환자의 피부로부터 만든 iPS 세포를 망막의 조직으로 변화시켜,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장품회사 코세도 지난 2014년 10월 67세 사람의 피부세포를 iPS 세포로 재생해 36세 정도의 피부로 회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50년대까지는 심장이나 폐등의 주요 장기를 iPS 세포로 통째로 재생해서 교환할 수 있게 된다는 예측도 있다. 노화 연구의 일인자인 하버드대 의학대학원 싱클레어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노화는 질병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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