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달팽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달팽이가 스스로 머리를 절단후 몸전체를 재생 (나라여자대학) 해양 생물·바다달팽이의 일종을 심장 등 몸의 대부분을 스스로 절단(자절) 한 후, 남은 머리로부터 몸 전체를 재생할 수 있는 것을 나라 여대의 연구 그룹이 발견했다. 잃은 몸의 대부분을 재생할 수 있는 예로서 수생 생물의 플라나리아나 갯지렁이등이 알려져 있지만, 연구 그룹은 '복잡한 신체 구조를 가지는 생물로 확인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라고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9 일자의 미 과학잡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전자판)에 게재되었다. 바다달팽이의 일종 '낭설류' 가운데, 먹은 해초로부터 받아들인 엽록체로 광합성 할 수 있는 '하늘소'와'흑설류' 합계 15체로 확인했다. 사육하고 있던 바다 달팽이가 스스로 머리와 몸으로 절단 분리했기 때문에 관찰을 계속했는데요. 전체의 20% 이하의 중량에 지나지 않는 머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