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와 공기로 만드는 미래의 프로틴! 기원전부터 오늘날까지의 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미생물'과 새로운 대체 식품 콩이나 잭프루트까지도 고기로 만들어지는 시대. 플랜트 베이스(식물 유래) 푸드의 인기로 대체 푸드의 기세는 늘어만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닭 세포에서 배양하는 랩 베이스 대체육도 등장하는 등 진화하는 가운데 마침내 공기와 전기에서 식용 단백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것만으로 충분히 주목해야 할 일이지만 이번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이 과정에 빠뜨릴 수 없다는 '미생물'에 대한 연구 발효식품 등의 음식에 있어서는 옛날부터 인간이 도움을 받고 있는 미생물은 미래의 음식에도 대역을 담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전기와 공기로 핀란드식 미트볼이나 버킷의 패티도 그런데 정작 떠오르는 식물 베이스 푸드지만 개량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다. 식물 유래 먹거리의 근간이 되는 농업은 삼림 벌채, 도살, 비료 투입으로 인.. 더보기 단세포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메카니즘을 해명! (東北大) 단세포에서 다세포생물로 진화 도호쿠대는 17일 세포가 모여서 집단으로 운동함으로써 단독으로 운동하는 것보다 100배나 운동 성능이 향상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견은, 왜 단세포 생물로부터 다세포 생물로 진화 했는지에 대한 그 수수께끼를 밝히는 열쇠가 된다고 한다. ■ 생명 38억 년의 역사 46억 년 전에 지구는 탄생한 셈이지만 최초의 생명은 38억 년 전에 단세포 생물로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10억 년 전에는 더 많은 다세포 생물이 등장했다. 다만 갑자기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한 것은 아니다. 군체로 불리는 중간 단계를 거쳐 점차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진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군체란 개개의 세포가 연결하여 집단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연결하는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