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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화석

신종 공룡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굴조사를 하던 고생물학자들이 신종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새로 발견된 공룡에게 붙여진 이름은 L lukalkan aliocranianus. Llukalkan은 마푸체어로 공포를 가져오는 것을 뜻하고 aliocranianus는 라틴어로 희귀한 두개골을 뜻한다. 과학잡지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옛 척추동물학지)에 3월 30일 실린 연구에 따르면 화석은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 주와 네우켄 주에 펼쳐진 암장 바호데라카르파 층에서 발견됐다. 이 공룡이 존재했던 것은 8000만 년 전으로 백악기에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던 아베리사우루스 과의 육식공룡으로 여겨진다. 또 겉모습은 큰 뒷다리와 작은 앞다리를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공룡의 두개.. 더보기
'어미 공룡과 알이 함께 화석화된 둥지'를 발견! 공룡에게도 새들처럼 알을 따뜻하게 하는 습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운남 대학(중국),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미)등의 국제 연구팀은 중국 남부·칸슈시에 있는 Nanxiong 지층에서 약 7000만 년전의 화석화한 둥지를 발견. 둥지는 오비랍토르(oviraptor)라는 소형 공룡으로 알 위에 부모의 뼈가 함께 저장돼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빌랍토르에 포란(어미새가 알을 따뜻하게 하고 부화시킨다) 습성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귀중한 증거가 됩니다. 연구는, 작년 12월 16일자로 'Science Bulletin'에 게재되었습니다. 부화 직전의 알을 발견! 부모가 소중히 품고 있었다는 증거인가 오빌랍토르는 백악기 후기(약 8,980만~7,060만 년 전)에 서식했던 수각류로써 과거의 발굴조사에서도 뼈와 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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