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자가용을 출시? 차세대 레벨 배터리를 탑재한 'AppleCar'의 생산을 2024년에 개시?

https://appleinsider.com

 

Apple은 2024년에 '차세대 레벨'의 배터리 기술을 탑재하는 이른바 'AppleCar'의 생산을 개시한다는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요.

내부적으로 Project Titan이라고 불리는 Apple의 자율주행차 제작 소문은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소문의 대부분은 주요 기반이 되는 자율 시스템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었는데, Apple이 양산차에 착수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보고서, 특허와 같은 정보 들도 있습니다.



2020년 12월 21일 로이터 통신은 'AppleCar'가 실제로 승용차가 될거라고 보고해, 그 개발에 자세한 정보를 인용했습니다.

'AppleCar'란 어떤 자동차일까?

그 정보들에 따르면 Apple 차량 전략의 중심은 비용을 근본적으로 절감하는 새로운 차세대 배터리 의 설계입니다.

배터리는 'Mono Cell' 설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엔지니어는 배터리 내의 개별 셀을 정리하는 것 으로 배터리 팩 내의 공간을 비울 수 있습니다.

Apple은 또한 인산철 리튬(LFP)이라고 불리는 배터리용의 새로운 화학 혼합물을 모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화학 물질은 보다 안전하고 과열될 가능성 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 기술을 아는 한 소식통은 이를 차세대 수준이라고 부르며 아이폰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 그자체 라고 비유했습니다.

Apple이 'AppleCar'를 물리적으로 어떻게 생산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애플은 제3자의 제조 파트너를 이용하여 차량을 제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Apple은 또한 LIDAR 센서를 포함한 특정 컴포넌트 를 제3자에 의존할 것입니다.

'AppleCar'에 관련된 소문은 지금까지도 계속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하이테크 거인은 2014년부터 차량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당시 그것은 독자적인 물리적인 승용차 개발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Project Titan은 인력 구조조정, 인력 감축을 거쳐 자율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되 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문, 채용 및 특허 등은 Apple이 아직 물리적인 자동차 수요를 검토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초에 Apple은 자동차 부문을 AI와 Siri의 팀장 John Giannandrea씨의 리더십 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Apple의 차량 개발은 소비자를 위한 차량 자체의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까지 진척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AppleCar'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던 유명 애널리스트 Ming-ChiKuo씨의 예측과 일치 하고 있습니다.

Kuo씨는 최근 Apple이 테슬라와 같은 AppleCar용 칩을 위해 오랜 공급 파트너인 TSMC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는 Apple이 차량 개발의 범위를 기존 차량과 통합할 수 있는 자율 시스템으로 축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5년 이후로 생산을 연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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