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a의 신종코로나 임상 시험에서 94.5%의 유효성 확인!
Darrell Etherington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Pfizer(화이자)의 발표에 이어서 Moderna(모더나)도 미국 11월 16일에 3단계 시험에서 유효성 있는 양호한 결과를 분명히 했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가 초기 잠정 데이터 분석에서 94.5%의 유효성을 나타냈다고 하고 있다.
시험 참가자 95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인정됐으며 이 중 90명은 위약을 투여받았고 5명만 이 회사의 mRNA 기반 백신을 접종했다.
11명이 중증으로 조사됐으며 여기에는 백신 후보를 투여 받은 사람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도, 2021년 쯤에 일정한 양의 백신을 실용화할 수 있을 가능성이 유망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위와 같이 이번 발표는 잠정 분석결과이나 미국 국립위생 연구소가 지명한 시험을 감독하는 안전위원회에 의한 데이터다.
이 연구소는 Moderna와 관련이 없는 독립된 기관이어서 최종 분석에 희망을 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결과다.
Moderna는 향후 수주내에 판명되는 결과를 바탕으로, 백신 후보의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최종적인 승인 전에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사용허가 취득을 목표로 한다.
긴급 사용 허가는, 임상 3단계의 시험 참가자 그룹(합계 3만명이 참가)으로 감염자 151명이 확인된 데이터와 감염 후 평균 2개월의 추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내릴 전망 이다.
최종적인 모든 데이터는 독립된 리뷰를 위해 전문단체에 제출된다.
이것은 최종 백신 시험과 승인의 진행절차에 있어서는 일반적 인 것이다.
Moderna의 백신과 그리고 Pfizer가 BioNTech와의 제휴로 개발한 것도 같은 mRNA 베이스의 백신이다.
이 유형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며 접종받은 사람의 세포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도록 지시하는 메신저 RNA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백신과는 다르다.
기존 백신은 항체를 만들기 위해 상당히 적은 양의 바이러스를 사용해 면역반응을 일으키지만 mRNA 기반 백신으로는 실제로 인체를 바이러스에 노출시키지는 않는다.
이번 Moderna의 개발로 신종 코로나 시국이 어서 빨리 끝나도록 속히 국내에도 시판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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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イザーの新型コロナワクチンの効果は90%、年末までに大規模な接種開始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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