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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개미는 '자신이 분비하는 산을 마셔서 몸속의 잡균을 죽인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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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주로 공격할때에 사용할 것으로 여겨져 왔던 개미산에 대해서 이 포름산을 핥아서 개미가 몸속에 해로운 미생물을 죽인다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 어요.

Formicine ants swallow their highly acidic poison for gut microbial selection and control | eLife
https://elifesciences.org/articles/60287

Ants swallow their own acid to protect themselves from germs
https://pressemitteilungen.pr.uni-halle.de/index.php?modus=pmanzeige&pm_id=5137

Ants swallow their own acid to protect themselves from germs

<!-- --> An ant (Camponotus cf. nicobarensis) trying to swallow formic acid from its acidopore Foto: Simon Tragust Download Kontakt für die Medien Tom Leonhardt Wissenschaftsredakteur Telefon: +49 345 55-21438 E-Mail Ansprechpartner*in zu dieser Pressemit

pressemitteilungen.pr.uni-halle.de

Ants Slurp Their Own Butt Acid to Protect Themselves From Germs
https://www.sciencealert.com/ants-slurp-their-own-butt-acid-to-protect-themselves-from-germs

Ants Slurp Their Own Butt Acid to Protect Themselves From Germs

Recently, a team of researchers noticed something odd about ants. Every time the insects swallowed food or water they would start cleaning the glands on their butt ends.

www.sciencealert.com


개미는 체내에 포름산을 흡수해서 유해한 미생물을 죽이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은 독일 마틴 루터대 할레 비텐베르크에 소속된 동물학자 사이먼 트라가 스트씨 '개미가 먹고 마실 때마다 자기 꼬리를 핥는다'는 습성을 이상하게 여긴 트라가스트 씨는 이 습성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아내려고 시도했습니다.

첫 번째 실험은 개미가 꼬리를 핥을 때 포름산을 실제로 핥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Camponotus floridanus(플로리다 큰 개미)에게 먹이가 되는 꿀물을 주고 몸속의 pH 수준을 관찰한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성도가 강해졌으며, 48시간 후 pH는 강산성으로 분류되는 산도2까지 저하되었습니다.

이 결과로부터 개미가 자신의 꼬리를 핥아서 포름산을 섭취하고 있다고 한 트라가스트 씨 팀은, 개미 스스로 자신의 꼬리를 핥지 못하게 하는 실험을 실시후

체온이 떨어지면 경직된다는 개미의 습성을 이용해 플로리다 큰개미에게 병원성 세균을 포함한 먹이를 준 뒤 얼음으로 식혀 경직시키는 실험을 실시.

병원성 세균을 섭취한 개미를 '꼬리를 핥은 개체'와 '꼬리를 핥지 못한 개체'에서 생존율이 어떻게 변화하 는지를 조사하였습니다.


이 조사 결과, 꼬리 끝을 핥은 개체는 핥을 수 없었던 개체보다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판명.

포름산을 섭취함으로써 병원균을 죽이고 있다는 가능성 이 시사되었습니다.

게다가 개미는 둥지의 동료와 입과 입으로 음식을 건네준 다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트라가스트씨등은 「콜로니내에서도 감염도 억제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

일부 개미의 소화관 내에는 내산성 미생물 이외의 미생물 이 거의 없다는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대해 포름산이 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라가스트 씨는 물만 먹어도 개미가 꼬리를 핥고 있었기 때문에 소화를 위해 포름산을 섭취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포름산을 섭취하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고 싶었 습니다 라고 말하며, 트라가스트 씨는 2013년에도 '개미는 어린개체에게 묻어있는 해로운 진균을 제거하기 위해 포름산을 사용한다'고도 말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곤충이나 새 등의 포식자를 쫓는 데에도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오랜 세월동안 생각 되었던 개미의 포름산에 대해서 새로운 용법을 차례로 발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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