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IT,TECH

NASA의 '혈관조직 챌린지'에서 간조직 3D프린트에 윈스턴대 연구팀이 수상

728x90
반응형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의 Winston 및 WFIRM이라고 칭하는 2 팀이 NASA가 개최하고 있던 기술개발 시합 'Vascular Tissue Challenge(혈관 조직 챌린지)'에서 1위와 2위를 수상했습니다.

본 공모전은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실험실 환경에서 심장, 폐, 간, 신장 등의 장기를 혈관조직을 포함하여 어느 정도의 굵기와 대사기능을 갖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금은 50만달러가 준비되어 상위 3팀에게 분배됩니다.

웨이크포레스트대의 두 팀은 모두 약간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혈관을 포함한 간 조직을 3D로 출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조직들은 30일을 생존하여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약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연구팀 Winston이 상금을 30만달러, WFIRM은 10만달러를 획득하였습니다"


이 수상으로 두 팀은 향후,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각각이 만들어 낸 획기적인 조직 모델에 관한 시험을 실시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주 공간에서의 실험은 이 기술 대회가 지상 뿐만이 아니라, 장래 우주 공간에서 긴 시간을 보내게 될 우주비행사들의 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총 11개팀의 연구를 평가 및 심사한 Arun Sharma 박사는 '이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in Space (첨단우주과학센터)의 임시 수석사이언티스트이며 미국 ISS 국립연구소 마이클 로버츠 매니저는 이 기술이 향후 10년 내에 실용화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520년 후에는 모든 장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이러한 기술에 대해 기대한다고 말했다.

NASA는 달이나 화성에의 여행을 포함한 장래의 우주 미션의 준비를 위해서 향후도 챌린지 콘테스트를 활용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8%)
https://www.stylec.co.kr/shop/item.php?it_id=1615857947&cid=3156541440

[파라바바] 힐링타임 홈 트레이닝 돌려용 실내 미니 자전거

www.stylec.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