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붐은 2년 뒤에 대폭발? 업계 관계자들이 가치 상승을 예상

폭발적인 NFT 붐은 2년 뒤?

4월 15일부터 16일의 2일간 개최된 암호자산 (가상화폐)을 테마로 한 가상회의 '블록다운(Block Down) 4.0'의 패널 세션에서 향후 2년 안에 비대체성 토큰(NFTs:non-fungible tokens)의 폭발적인 유행이 온다는 의견이 다수 주장 되었습니다.

게임 메이킹 플랫폼의 샌드박스(The Sandbox)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세바스티안 보겟은 NFT가 보다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팔릴 것인가의 의견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개탄 하고 있습니다.

보겟 씨는 현재의 NFT는 전체의 일부에 불과하며 게임과 웨어러블 NFT 등의 증가로 향후 2년 동안 폭발적으로 신장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후 분산형 생태계의 기능성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가 성숙함에 따라 가상세계를 안내하는 콘텐츠 제작자와 큐레이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NFT의 추가 가능성에 대한 기대

3D 아티스트인 피플플레이저(Pplpleasr) 씨는 분산금융(DEX)인 유니스왑(Uniswap)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NFT화해서 판매했습니다.

그 온라인 세일로 인해 그녀는 525,000달러(약 5,714만6,300엔)의 수익을 얻었어요.

그녀도 패널리스트의 한 사람으로서 의견을 밝혔고,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NFT를 돈벌이로 보고 있지만, 향후 NFT를 전개해 나갈 때는 옳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최초로 NFT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크리에이터에게 있어서는 그 후 가치를 베이스로 한 틀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도 제언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액셀러레이터인 아우터벤처스(Outer Ventures) 창립자 겸 CEO인 제이미 버크(Jamie Burke) 씨도 2021년은 100여 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게 되지만 절반 정도는 NFT 관련 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NFT나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과의 구별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NFT에 있어서 모든 가치는 치솟는가

바크씨는 분산형 금융(DeFi)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오픈이 된 메타버스가 태어나면 NFT가 DeFi의 발전을 가속한다고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NFT는 Web 3.0에의 주류인 게이트웨이가 되어 암호화폐에 현재의 100배의 가능성을 열 것이다'라고도 덧붙이고 있습니다.

작가 캐시 허클(Cathy Hackl) 씨는 NFT를 체험하는 층은 부족하지만 메타버스의 신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AR고글이나 스마트폰을 통한 기술 등에 의해서 NFT는 머지않아 현실에 출현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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