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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TECH

과학자가 빛의 반응으로 공중부양으로 이동하는 작은 '비행접시'를 발명.화성탐사에 쓰일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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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작지만 하늘을 나는 원반이 현실로!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이 빛을 쏘이면 땅에서 떠오르는 작으면서 아주 얇은 원반형 호버크래프트를 발명했습니다.

이것은 카본나노튜브로 코팅한 0.5미크론으로 직경 6mm의 폴리머 필름을 사용하여 자연광과 동일한 정도의 빛을 비추면 발열하면서 장전된 가스분자가 앞뒤에서 다른 상호작용을 일으켜 반동력이 발생한다는 것.

그 환경은 10~30Pa의 압력으로 조절한 진공챔버에서만 반응 하지만, 빛을 비추는 방법으로 공중부양하면서 이동시키는데
성공했다고 AAS에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i/status/1361050553237835776

Tony Ho Tran on Twitter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have managed to cause tiny plastic trays to hover using only light. Next up: Back To The Future-style hoverboards 💡 https://t.co/tPGdVLwA88”

twitter.com

실험 영상

이론적으로는 소재의 부력은 필름 자체 무게의 몇 배나 되기 때문에 최대 10mg의 짐을 싣고도 태양광으로 고도 50100km를 날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요 그러면 완전 UFO네요

소재의 공중부양


AAAS에 게재되어 있는 동영상은 더 높이 떠 있거나, 상당한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종래의 부유 방법

공중부양의 메커니즘은 이 세상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나는 것은, 예를 들어 흡인한 공기를 고압 분사하는 공기부양정이나, 반대로 아래에서 송풍으로 뜨는 에어 하키, 프로펠러로 수직 이착륙하는 eVTOL기, 자석의 반발로 떠가는 자기부상열차, 마이크로·가스·터빈으로 인간을 날릴 수 있는 제트·슈트등이 있습니다.

만약 라이트 형제가 지금의 이러한 기술을 보게 된다면 기절초풍할 것 같네요.

이번 폴리머 필름은 아직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지구 외에서 활약할 수있는 장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사가 화성 탐사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WIRED에 의하면, NASA 고다드 스페이스 플라이트 센터에서 지구 과학의 주임 과학자를 맡고있는 폴·뉴먼씨가, 화성의 중간권에서 부는 바람이나 수증기로부터, 기후 변동을 조사하는 수단으로서 이 발명은 '정말로 쿨한 아이디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2월 18일 화성에 도착할 예정인 탐사선 파사비어런스에는 소형 헬리콥터 인제뉴티가 탑재돼 화성 중공을 날아다니며 지표조사 등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역시 중간권까지는 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에 고도 조사를 위해 이 폴리머 필름의 개량판이 채용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인이 만든 하늘을 나는 원반이 화성을 날게 되는 날이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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